11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요요 없는 다이어트 3년 차, 38kg 감량에 성공한 박지원 주부의 비법으로 ‘시간제한 다이어트’가 공개됐다.

박지원 주부는 음식을 섭취한 다음엔 6~7시간을 버틴 다음 수면을 취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 한의사는 시간제한 다이어트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며, 하루 12시간 안에 먹고 남은 12시간 동안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라고 말했다.
 

▲ 다이어트 비법. 시간제한 다이어트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서울대 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간대를 조절해 12시간 내에만 섭취를 하는 개념을 지키면 몸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원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시간제한 다이어트 후 평소보다 20%가량 칼로리 섭취가 줄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박지원 주부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1일 5식, 뒤로 걷는 것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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