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맹장 지키는 첫걸음, 물 똑똑하게 마시는 방법이 공개되며 김윤희 한의사가 공개하는 건강수가 함께 공개됐다. 김윤희 한의사는 물을 천천히 마시면 뇌의 갈증 중추를 자극, 체내 수분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물을 입에 머금고 5초를 센 다음 천천히 삼키는 방법을 추천하기도 했는데, 천천히 마시는 방법으로 같은 양, 다른 흡수율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김윤희 한의사가 공개한 ‘육해수’는 무엇일까? 바로 육지의 ‘민들레’와 바다의 ‘다시마’를 우려낸 물이라고 한다.
육해수 만드는 법
1. 다시마를 물로 씻어 염분을 제거한다.
2. 티백에 씻은 다시마 1장, 말린 민들레 10g을 넣는다.
3. 2를 미지근한 물 1L에 넣는다.
4. 12시간 우려낸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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