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여름철에 마시면 좋은 최고의 물로 ‘오이 레몬수’가 소개되며 레시피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레시피에 앞서 오이와 레몬의 효능이 공개되기도 했다.

오이는 갈증을 해결하고 몸의 열감을 내려주며 수분 대사를 도와 땀과 소변으로 배출된 무기질을 보충한다고 한다. 열을 식혀주고 탈수를 막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도 풍부하다고 한다.
 

▲ 여름철 건강수 '오이 레몬수' <사진=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방송 캡쳐>

레몬의 경우 레몬의 대표 성분인 비타민C가 여름철에 많이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예방한다고 하며, 레몬의 영양소 흡수를 오이가 도와주기 때문에 ‘오이 레몬수’는 음식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한다.

1L의 물에 레몬 1~2조각, 오이 반개~1개를 썰어 넣어주면 여름철 최고의 물, 오이 레몬수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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