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부르고뉴에 불어오는 '내추럴 와인' 바람, 유기농부터 바이오다이내믹까지

승인2019.09.23 11:45:36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내추럴 와인(Natural Wine)을 생산하는 곳은 ‘도멘 드 샤소르네(Domaine de Chassorney)’, ‘필립 파카레(Philippe Pacalet)’, ‘도미니크 드랭(Dominique Derain)’, ‘도멘 프리에르 로크(Domaine Prieuré Roch)’ 정도로 극히 소수였다.

하지만 최근, 프랑스 부르고뉴의 도시 중 하나인 본(Beaune)에서는 서서히 내추럴 와인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다. 많은 비네롱(Vigneron) & 네고시앙(Négociant)들이 전통적인 부르고뉴 지역에 자연과 만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전문매체 푸드앤와인지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 4곳’을 소개했다.

샹트레브스(Chanterêves)

▲ 샹트레브스의 기욤 보트 & 토모토 쿠리야마 <사진=Chanterêves>

샹동 드 브리아이(Chandon de Brialles)를 관리하던 토모토 쿠리야마(Tomoko Kuriyama)와 도멘 시몬 비즈 에 피스(Domaine Simon Bize et Fils)의 와인메이커 기욤 보트(Guillaume Bott)가 만나 완성된 샹트레브스는 유황의 사용을 최소환 몽환적이고 균형이 잘 잡힌 내추럴와인을 본 지역 와인 산지 사비니 레본(Savigny-lès-Beaune)에서 생산한다. 알리고테 품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멘 단델레옹(Domaine Dandelion)

▲ 모르간이 운영하는 도멘 단델레옹(Domaine Dandelion) <사진=Domaine Dandelion>

도멘 단델레옹의 오너 모르간(Morgane Seuillot)는 현재 알리고테, 가메 그리고 피노 누아를 재배하고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다. 유황의 사용이 필요할 시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지난 2016년 첫번째 빈티지부터 현재까지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없었고 완벽한 조건의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도멘 섹스탕(Domaine Sextant)

▲ 도멘 섹스탕(Domaine Sextant)을 운영하는 쥴리앙 알타베 <사진=Domaine Sextant>

도멘 섹스탕의 쥴리앙 알타베(Julien Altaber)는 내추럴 와인의 개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도미니크 드랭(Dominique Derain)의 제자였다. 그는 현재 자신만의 내추럴 와인을 스스로 개척하고 있는데, 그는 자라오며 내추럴 와인 외에는 다른 것은 전혀 몰랐다고 말하며 자연과 아황산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내추럴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메종 엉 벨 리에(Maison en Belles Lies)

▲ 메종 엉 벨 리에 <사진=Maison en Belles Lies>

메종 엉 벨 리에의 피에르(Pierre Fenals)는 일명 ‘부르고뉴 바이오다이내믹’으로 주목받고 있는 와이너리다. 50세의 나이라는 약간은 늦은 나이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는 유황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알리고테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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