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담다, '전통주 테이스팅위크' 11월 9일부터 2주간 개최

승인2020.11.09 13:29:50
▲ 전통주를 판매하는 전국 외식업체 15곳에서 2주간 전통주를 마시는 고객에게 사은행사 개최 <사진=한국전통민속주협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는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전통주 테이스팅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 ‘우리술 담다’의 일환으로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는 전국 외식업체 15곳을 선정하여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통주 테이스팅위크’ 행사에 참여하는 외식업체는 술그리다(합정동), 학술적연구소(신설동), 금남정(금호동), 낯선한식븟다(사당동), 아이해브어드림(역삼동), 달빛보쌈(논현동), 강남명전(서초동), 그곁(송파동), 난지당(도곡동), 별주막(과천, 산본), 서양주반(부천), 화화담(안산), 도전(강릉), 황해도(부산)로 한식, 양식요리에 어울리는 증류주, 약주, 막걸리 등 다양한 주종의 전통주를 선보이고 있는 곳이다.

▲ 전통주 테이스팅위크 참여 업체 <사진=한국전통민속주협회>

11월 9일부터 22일까지 행사기간 중 전통주점을 방문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전통주잔 세트, 컵받침, 전통주갤러리 상품권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매년 개최하는 전통주 축제 ‘대한민국 우리술대축제’와 연계하여 서울 내 유명 쇼핑몰에서 소비자 입맛에 맞는 전통주를 추천해 주는 ‘전통주 AI 키오스크’에서 제공받은 상품권을 지참하면 할인 가격을 제공 받는다. 행사 관련 자세한 안내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포탈사이트 ‘더술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담당자는 “근래 전통주를 판매하는 외식업체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근래 외식업체의 트렌드처럼 전통주가 가치소비와 다양성을 추구하는 소비 경향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전통주 시장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소비자의 경험이 중요한데 다양한 주종의 전통주를 취급하는 외식업체는 전통주를 알리고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맛있는 전통주를 새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금년말까지 ‘우리술 담다’라는 전통주 소비활성화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쇼핑몰과 롯데마트, 전통주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추진하여 전통주 양조장의 유통판로학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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