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20kg을 감량 후 건강과 미모를 되찾은 다둥이 엄마 곽윤희씨가 출연해 2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이선민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과다한 포화지방 섭취로 인한 남은 열량은 체지방 및 내장지방으로 축적된다고 말했다. 내장지방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내장지방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 문제는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의 원인이라고 한다.
 

▲ 보이차 효능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방송 캡쳐>

곽윤희씨는 포화지방이 많은 간식을 섭취하고 있었는데, 포화지방이 많은 간식을 섭취하면서도 살을 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수시로 섭취하고 있는 ‘보이차’ 덕분이었다.

보이차는 중국 윈난성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인 발효차라고 한다. 정지행 한의사는 중국 의학서인 본초강목습유에서는 보이차가 몸의 해로운 기름을 제거하고 화기 배출을 돕는다고 기록돼 있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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