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9 출시후 대형화면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슈퍼폰>

지난달 갤럭시노트9 출시후 대형화면 스마트폰의 인기가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 카페 '슈퍼폰'에서는 갤럭시S8 플러스 모델을 20만원대, 갤럭시S9 플러스 모델 30만원대, 갤럭시노트8 가격을 30만원대, 갤럭시S8 9만원대, 갤럭시S9 2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A8 스타는 24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국내 최초 스마트폰이며 갤럭시노트8 크기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고 '슈퍼폰'은 전했다.

큰 화면 스마트폰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면서 최근 발표한 아이폰XS도 대형스크린을 탑재했다.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은 대형화면 스마트폰을 선호해 일반 모델보다 가격이 다소 높고 크게 나온 플러스 모델문의가 더 많다"며 "인기가 많은 만큼 가격 할인폭이 커져 갤럭시노트9 역시 60만원수준으로 떨어져 사전예약 인기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형스크린 탑재한 갤럭시S8 플러스, 갤럭시S9 플러스 및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 가격할인행사는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 단독진행하며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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