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와인아카데미에서는 오는 4월 26일 '알자스 금요시음회'를 진행한다.포도 품종, 플루트 형태의 병, 독일식 표기와 발음 등 마치 독일 와인을 연상하게 하는 알자스 와인.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알자스는 독일과 맞닿은 곳에 있는 와인 산지이다. 보주산맥의 영향을 받아 다른 지역보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건조한데 따뜻하게 유지되는 독특한 지형 덕분에 포도가 충분히 익을 수 있는 환경을 가져 세계적인 화이트 와인 명산지로 유명하다.알자스는 알자스 AOC, 51개의 알자스 그랑 크뤼 AOC, 크레망 달자스 AOC까지 총 53개의 AOC가
캔달-잭슨(Kendall-Jackson)의 미국 프로농구 NBA의 첫 공식 와인 파트너가 되었다.이번 협력은 캔달 잭슨의 설립자 제스 잭슨(Jess Jackson)와 NBA의 전설 네이트 써몬드(Nate Thurmond)와의 우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세대를 거쳐 이어나가고 있다.이 관계는 팬데믹 기간 동안 캔달-잭슨이 NBA 커뮤니티에 와인을 전달하고 온라인 시음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때 전달된 와인에는 와이너리의 대표적인 샤도네이뿐만 아니라 나파 밸리, 윌라벳 밸리, 보르도, 투스카니 그리고 호주의 국제 제품들까지 포함
지난 2월 20일에서 25일 사이에 치러진 제34회 문두스 비니 와인 품평회 (영문명 Grand International Wine Award Mundus Vini)는 그 여파가 폐막한 후에도 보름이나 지속된 대회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금년도 품평회가 만들어낸 성과가 자신이 세운 역대 기록들을 경신했고 보름뒤에 개최된 프로바인 전시회까지 선한 영향력을 미친 데서 알 수 있다.먼저 문두스 비니가 건저 올린 신선한 기록들을 살펴보자. 출품수를 보면 45개국에서 7430개의 와인이 접수됐다. 출품국 명단을 보면 남반구와 북반구를 가리지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405920, 회장 마승철)가 전통 소주 제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8일 밝혔다.나라셀라는 지난 27일 열린 제3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 목적에 주류 제조업을 추가했다. 전통 소주 제조는 나라셀라가 해외에서 호평받는 전통 증류식 소주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로 작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동탄에 소주 제조 파일럿 시설을 완공해 시제품 생산에 돌입했다.전통 소주 제조를 본격화하게 되면 회사는 국내는 물론, 기 구축된 미국∙유럽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지역에 제품을
2024년 3월 21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와인비전 아카데미의 와인 아카이브에서 프리미엄 와인과 사케 및 스피리츠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새롭게 론칭한 신규 와인, 사케 그리고 꼬냑을 위한 그랜드 테이스팅 ‘테이스팅 뉴(TASTING NEW)’를 개최했다.국내 와인 및 스피리츠 전문업계 관계자들 대상으로 한 이번 시음회에서는 특별한 샴페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거인터내셔날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RM 샴페인인 ▶샴페인 플로헝 베즈호노-마리옹(Champange F.Bergeronneau-Marion), 빈
이탈리아 메이저 DOCG급 와인들이 2월 2일부로 안테프리마(ANTEPRIMA) 시즌에 돌입했다. 절차대로 숙성을 마친 신상 와인들이 본 시즌에 줄줄이 발표회를 갖는다. 주로 이런 행사는 DOCG등급별 와인협회가 주관하며 이를 통해서 급부상중인 트렌드나 개별 와인이 내는 오감 특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얻은 정보를 쪼개고 조합하면 특정 와인의 10년 이후의 모습은 이렇게 변할 거란 단기 예측도 가능하다.▶끼안티 클라시코 와인 협회 1백 주년 맞다▶끼안티 클라시코의 세기적 아이콘- 갈로 네로▶그란 셀레지오네 탄생
와인/스피릿 세계 1위 전시회 ‘독일 뒤셀도르프 프로바인 (ProWein)’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이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기획됐다. 언제나 새로움에 목마른 주류 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시회 구성이 돋보였다.글로벌 와인 집결지프로바인은 독일에서 개최되나 독일 참가사 비중은 11% 정도에 불과하다. 여타 전시회들이 자국 전시회 성격이 강한 것과 대조된다. 이탈리아 와인 1,200개 사, 프랑스 750개 사, 독일 720개 사, 스페인 680개, 포르투갈 330개 등 전체 65개국
국내 와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수입사 나라셀라가 3월 14일(목)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도운빌딩 7층에서 술과 스몰 디쉬를 즐길 수 있는 바(Bar) 공간인 나이트 캡(Night cap)에서 프랑스 ‘부르고뉴&샹파뉴’ 23개의 신규 브랜드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다.‘BURGUNDY NIGHT’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와인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 23개의 생산자와 총 47개의 와인을 선보였다. 수용 인원이 주최 측의 예상을 뛰어넘어 7층 외 2층에도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동시 시음회
미국 부티크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지난 26일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 3층 더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4’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캘리포니아와인협회의 주관으로 매해 개최되는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캘리포니아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올해에는 37개의 수입사가 참가해 500종 이상의 와인을 선보였다.이번 행사에서 와인투유코리아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The Joy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고재윤 회장, 경희대 고황명예교수)는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제2회 세계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을 오는 3월 21일(목) 13시부터 18시까지 서울 송파구 소재한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1993년 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수질 오염과 먹는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해 매년 3월 22일 물에 대해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내 먹는샘물 전문가 고재윤(경희대 고황명예교수)는 ‘한국 먹는샘물 환
지난 1월 25일(목)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에서 와이넬이 수입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샴페인 드 브노쥬(Champagne de Venoge)'와 이탈리아 출신의 스트리트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테오 카이카이(Teo Kaykay)'의 콜라보를 기념하는 특별한 시음회와 전시회가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루이 15세의 1995년 빈티지를 포함한 샴페인 드 브노쥬의 4종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테오 카이카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19종의 커스텀 샴페인 작품들을 한국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었다.테오
국내 개성 있는 와인 수입사 6곳이 함께 진행하는 UIV 미니 와인 엑스포 부산이 3월 4일(월)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해운대 센텀호텔 4층에서 개최된다. ‘UIV’는 United Independent Vinters의 약자로 독립적인 와인 수입회사들이 연합하여 다양한 주제의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마련한 전문인 대상 와인엑스포이다. 호텔, 레스토랑, 샵 관계자 및 전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음회는 총 42개의 개성 있는 와인 브랜드가 소개되며 총 100여 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이번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도운' 빌딩 지하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와인샵 나라셀라 리저브를 지상 1층까지 확장하여 리뉴얼 오픈한다.나라셀라 리저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르고뉴 그랑 크뤼부터 보르도 1등급, 미국 컬트 와인 등 전 세계 3,000 여종의 와인, 프리미엄 사케, 스피릿 등 다양한 주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나라셀라는 이번 확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시중에서 만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세트 구성한 부르고뉴 그랑 크뤼 세트(부샤
곤돌라,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가면, 카니발, 카사노바, 한국인 최초의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겨준 베니스 국제 영화제는 베니스에 몰입하게 하는 문화 홀릭이다. 혹시나하고 열거되지 않은 것들을 들쳐 보면 그 어디에도 와인은 없다. 적어도 작년까지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1월 말 성황리에 개최됐던 와인 인 베니스 (WINE IN VENICE)행사를 통해 와인도 베니스 홀릭에 걸려들면 흡입력의 위력이 배가됨을 입증했다.와인 인 베니스는 와이너리를 평가하는 데 지속가능성, 혁신, 윤리를 잣대로 심사 및 검증하는 대회다.
호스피탈리티 기업 윈(Wynn)이 3월 1일부터 5일까지 Wynn Palace에서 ‘제1회 윈 시그니처 중국 와인 시상식(Wynn Signature Chinese Wine Awards)’을 개최하고 약 한 달 뒤인 4월 13일에 결과를 발표한다.이번 시상식의 목적은 중국 와인의 미래에 투자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홍보하는 것으로, 중국 와인은 최근 와이너리 업주와 정부 기관의 꾸준한 노력과 투자로 포도 재배 방식과 와인 품질이 크게 개선되며 세계 무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윈 측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최고의 중국 와인을 선보이고,
미국 부티크와인 전문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가 지난 1월 18일(목)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버서더의 바 라티튜드(Latitude)32에서 진행한 와인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Vin à Latitud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티튜드(Latitude)32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탑 와인바로 우주를 컨셉으로 도심 속 생동감 넘치는 야경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분위기를 선사하는 핫플레이스로, '뱅 아 라티튜드(Vin à Latitude)’는 라티튜드32에서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와인을 와인바
WSA와인아카데미가 오는 1월 26일, ‘샤토네프 뒤 파프 금요시음회’를 진행한다.‘교황의 새로운 성’이라는 뜻의 샤토네프 뒤 파프(Châteauneuf-du-Pape)는 중세시대부터 프랑스 남부 아비뇽 인근에서 교황을 위한 와인을 생산하던 지역이다.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아비뇽으로 교황청을 옮기면서 샤토네프 뒤 파프는 교황청 전용 와인 산지가 됐고, 그의 뒤를 이은 교황 요한 22세가 그곳에 여름 별장을 지으면서 와인 생산이 본격화 됐다. 이후 마을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번창했고 샤토네프 뒤 파프도 품질이 날로 향상되어 지금은
지난 1월 17일,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에서 운영하는 와인 복합문화공간 '도운'에서 '샤토 팔머(Chateau Palmer)'의 와인메이커 시음 행사가 진행되었다.샤토 팔머의 CEO이자 와인메이커인 토마 뒤루(Thomas Duroux)와 수출담당 이사 세바스티앙 므뉘(Sebastien Menut)가 진행하고 나라셀라 와인문화연구소 신성호 이사의 통역으로 약 두 시간 진행된 이번 시음 행사는 샤토 팔머의 역사와 양조 철학, 떼루아의 특징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과 더불어 샤토 팔머 2000 빈티지 등 4종 와인에 대한 비교 시음과 질의
B2B수입사 직납 플랫폼 마켓벵이 1월 15일(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에 위치한 강남 부띠끄 모나코에서 칠락와인, 콤마와인, 하이파이브엘엔비, 와인브라더스, 머스트와인, 비노킴즈, PNS 와인컴퍼니, BWI 코리아, 모멘텀와인, 오늘와인 등 10 개의 와인수입사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시음회를 진행했다.
세계 와인 및 주류 산업을 선도하는 ‘ProWein 2024 (프로바인)’ 전시회가 화려한 개막을 예고했다. 올해 전시회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메쎄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다. 71,000 sqm, 무역방문객 5만명, 참가사 60개국 5,700개사 규모로 개최 예정이다.ProWein 2024는 트렌드 발굴을 위한 다양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무/저알콜 주류 특별관 ‘ProWein Zero’, 프랑스 와인의 핵심 ‘샴페인 라운지’, 식음료 트렌드의 바로미터 ‘어반 미식회’, ‘MUNDUS VINI 시음회’, ‘트렌드 포럼’,
최근 몇 년간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전통주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우리술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설립한 전통주갤러리에서는 1월의 추천 전통주로 배혜정도가의 부자(살균탁주), 백운주가의 대나무술(약주), 율와이너리의 율레드스위트13(과실주), 미음넷증류소의 소주다움27(증류식소주), 부즈앤버즈미더리의 시작(벌꿀술 미드)를 소개하면서 무료상설시음회, 양조장주말부스 등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전통
토스카나의 주도 피렌체에서 목적지를 몬탈치노로 설정하면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경로는 대충 이렇다. 먼저 내비게이션 화면의 화살표는 피렌체-시에나를 연결하는 끼안티 클라시코 지방도로를 보여주다가 시에나 외곽 순환 도로를 가리킨다. 이어 몬탈치노-시에나 갈림길을 만난 화살표는 몬탈치노 방향으로 좌회전 커브를 그린 뒤 부온콘벤토 중세 마을 까지 한 시간 정도 더 달린다.부온콘벤토를 통과한 길은 완만한 곡선과 급한 커브 길을 만나 길 반복하다가 부르넬로 지방도로(Strada Provincia del Brunello)에 이른다. 여기서부터
소믈리에타임즈는 2023년 한 해 동안 현재 세계 와인 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다양한 와인 전문가들과 함께 뜻깊은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미래 와인 업계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한국의 젊은 세대들을 위해 그들이 전해주는 조언을 되돌아본다.세계 최연소 마스터 소믈리에, '토루 다카마츠 MS'- 마스터 소믈리에를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무엇이고 또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나요?시음은 확실히 제게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특정 품종에서는 유사한 캐릭터가 너무 많고, 연역적인 시음 후 지나친 생각이
2023년 11월 10일 벤베누토 부르넬로 프리뷰 개막 7일 전미국 와인 메거진 ‘와인 스펙테이터’는 ‘올해의 와인 Wine Of the Year’에 아르자노 와이너리의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2018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와인 스펙테이터는 1988년부터 품질이 뛰어난 100대 와인을 선정해 ‘올해의 와인’이란 특집을 실어왔다.이번 우승은 2006년도 테누타 카사노바 디 네리가 만든 2001년 산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테누타 누오바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파브리지오 빈도치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협회 회장은 ‘ 아르자노가
2023년 11월 16일(목)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에서 프리미엄 와인 전문 수입사 와이넬이 수입하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랑게(Langhe) 지역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 바롤로의 명가 베니 디 바타시올로(Beni di Batasiolo)의 특별 시음회가 진행되었다.베니 디 바타시올로는 랑게 지역의 주목할 만한 와인 생산자로, 돌리아니(Dogliani) 가족이 소유하고 있다. 이 와이너리의 기반은 1978년 돌리아니 형제가 라 모라(La Morra)에 있는 역사적인 카이올라(Kiola) 와이너리를 인수하면
오는 12월 15일, WSA와인아카데미가 준비한 빈티지 샴페인 ‘금요시음회’가 개최된다.WSA와인아카데미가 진행하는 금요시음회는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시음회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브랜드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모임에 비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배경지식과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함께 즐길 수 있다.이번 금요시음회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출신이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조현철 강사의 진행으
2023년 11월 22일(수)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UGCB)이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가 주관한 ‘2023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 전문인 시음회’가 진행됐다.'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UGCB)'은 와인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와인애호가들에게 보르도의 그랑 크뤼 와인들을 소개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된 조직으로 보르도 지역의 마
한국 전통주의 세계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통주갤러리는 5종의 시음주를 선정하여 매월 1800명의 내외국인에게 전통주소믈리에와 함께 하는 무료 전통주 시음회를 개최하고 있다.특히 12월 시음주는 전통주의 다양한 멋과 색을 느낄 수 있는 오미자생막걸리(문경주조), 서촌막걸리15(온지술도가), 동구래(화천주가), 포엠 로제(갈기산농원), 비긴나인틴(한국애플리즈) 등 특색있는 5종의 우리술을 선보인다.K술의 최전선에 있는 전통주갤러리 남선희 관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양재 aT센터에
2023년 11월 20일(월)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에 위치한 레스토랑 시스트로(Sistro)에서 와인수입사 배리와인이 수입하는 프랑스 루아르 와인 '샤또 드 포쓰 세슈(Chateau de Fosse Seche)의 오너이자 와인메이커 기욤 피레(Guillaume Pire)와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다.파리의 미쉐린 3스타 라르페주(L’Arpège***),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 에피큐어 오 비스톨(Epicure au Bristol***) 등 200여 곳의 미쉐린 레스토랑에 리스트업이 될 정도로 가스트로노믹
프랑스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GCB)이 주최하고 소펙사(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 코리아가 주관한 ‘2023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가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와인 수입사와 유통사, 판매사, 소믈리에, 와인 매체 관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뛰어난 작황으로 평가받고 있는 보르도 그랑크뤼 2020 빈티지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면서 샤토에서 온 대표자나 와인메이커, 또는 아시아 지역 판매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1회 주류 정책 세미나 및 수출 주류 시음회가 업계 관계자 및 주류 제조․정책․마케팅 전문가가 모여 11월20일에 개최되어 그간의 수출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주류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국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과 동떨어진 낡은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규제 개혁과 제도개선 주요내용우리 술이 국내시장에서도 역차별 받지 않도록 기재부와 협의하여 「국산주류 기준판매비율」제도 도입시 조기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우리나라 주류시장의 1%에 머물고 있는 전통주가 고품
WSA와인아카데미가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산지, 바르바레스코 와인 '금요시음회’를 오는 11월 24일 진행한다.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 시음회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브랜드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함께 즐길 수 있다.85번째 금요시음회 주제인 바르바레스코는 바롤로와 더불어 피에몬테 지역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