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A와인아카데미가 1월 18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사진= WSA와인아카데미>

2018년이 막바지에 접어들며 2019년 연초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초 계획 중 꼭 포함되는 것이 바로 새로운 ‘배움’인데, 새로운 마음가짐을 와인 공부를 계획하지만 비싼 강의료와 시간의 제약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해외인증 WSET (Wine & Spirit Education Trust)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 중에서도 최고 전문 강사진들의 명 강의로 높은 합격율을 보이기로 유명한 WSA와인아카데미가 2018년 12월 3일부터 2019년 1월 18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강좌를 등록할 시 2019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WSET의 모든 과정이 10% 할인된다. 국내에서 수강할 수 있는 WSET 수업으로 입문(Level1), 중급(Level2), 고급(Level3)반이 있으며, 세 과정 모두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수강할 수 있다.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수업을 듣지 못할 경우 언제든 보강 수업을 들을 수 있다.

WSA와인아카데미의 WSET 수업은 영국 본원 WSET 디플로마(diploma, Level4) 취득자와 프랑스의 명성있는 와인교육기관 O.I.V(France Organization International de la Vigne et du Vin) 졸업생 등 다수의 최고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뛰어난 강의 품질을 자랑한다. 그 밖에 국내 최고 수준의 시음 와인 리스트를 제공하여 와인 애호가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WSET의 모든 과정은 회차당 4~6종의 와인 시음을 포함한다.

▲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에 등록시 2019년 중 원하는 기간에 수강할 수 있다. <사진= WSA와인아카데미>

WSET의 각 과정은 레벨마다 강의 시간이나 수강료가 조금씩 상이하다. 입문 과정은 총 4회차에 회당 2시간씩 진행되며 마지막 4회차 수업에는 레스토랑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직접 와인과 음식을 매칭하며 즐길 수 있다. 입문 과정 수강료에는 교재비, 시음 와인, 인증 시험 1회 응시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영국 본원의 수업 교재(영문, 국문 선택 가능) 외에 전문 강사진들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유인물이 매 수업마다 추가 제공된다.

WSET 중급과 고급 과정에서는 심화된 내용을 바탕으로 와인을 심도 깊게 배우게 되며, 각각 8회, 15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당 3시간동안 진행된다. 두 과정도 동일하게 교재비, 시음 와인, 인증 시험 1회 응시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ISO 국제 표준 글라스 6입 세트가 추가되어 있다. ISO(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잔은 스틸, 스파클링, 스위트, 주정 강화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나 꼬냑 같은 증류주 등 모든 주류의 절대적인 평가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된 국제 표준화 글라스다.

이제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와인이지만 난해한 용어와 수많은 종류에서 와인을 쉽게 즐기기 어려웠다면, 14년 전통의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해외인증기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기초부터 탄탄히 2019년의 와인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http://www.wsaacademy.com) 혹은 02-516-37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 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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