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 방송,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힐링여행이 전파를 탄 가운데, 점점 열기가 더해지는 면 축제가 펼쳐졌다. 특히 면 축제는 예정에 없던 행사였던 만큼 이영자의 임기응변과 끼가 돋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성호는 팀을 나눠 줄다리기를 했으며, 경품 추첨 진행을 하기도 했다. 면 축제가 끝나고 이영자와 송성호가 향한 곳은 어디일까?
송성호는 수줍게 먼저 카페에 가자며 말을 꺼냈다. 송성호가 추천한 카페는 커피나 차, 기타 음료뿐만 아니라 빵을 함께 파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송성호가 먼저 제안한 것은 처음인 만큼 의미가 있었다.
그렇다면 송성호가 추천한 카페는 어디일까? 충북 단양에 위치한 카페 ‘ㅅ’ 이었다. 이곳은 한 편의 동양화 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패러글라이딩 카페로, 빵을 직접 베이킹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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