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은 심플하게, 맛은 자연 그대로' 니글(Nigl)

전 세계의 주요 와인 생산국가인 프랑스나 이태리 등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그 옛날 신성 로마 제국때부터 와인을 생산했던 오스트리아.

아직까지 국내에서 많은 분들이 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와인의 라벨 읽기가 좀 어렵기도), 오스트리아의 대표 포도 품종인 그뤼너 벨트리너(Grüner Veltliner), 벨쉬리슬링(Welschriesling), 츠바이겔트(Zweigelt), 블라우프랜키쉬(Blaufrankisch) 등 낯설게 느껴지는 오스트리아 와인들은 그들만의 특별한 개성과 맛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 트렌드에 추천할 만한 오스트리아 내추럴와인 니글(Nigl)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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