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신규 와인 서비스 행사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50종의 기내 서비스 와인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이 새롭게 선정된 기내 서비스 와인 50종을 10월 13일 오전 포시즌스 호텔에서 공개했다. 

선정된 와인은 퍼스트클래스 19종, 프레스티지클래스 21종, 이코노미클래스 10종 이상 50종이며, 약 150종의 와인을 블라인트 테이스팅을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클래스별로 퍼스트클래스 19종, 프레스티지클래스 21종, 이코노미클래스 10종 이상 50종을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클래스별로 퍼스트클래스 19종, 프레스티지클래스 21종, 이코노미클래스 10종 이상 50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선정에는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Marc Almert, 보르 오 락 수석 소믈리에)와 이상준 소믈리에(그랜드 하얏트 인천)가 함께 협업하여 1차적으로 리스팅 된 900 여 종의 와인 중 150개를 추려 블라인트 테이스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Marc Almert)가 이번 대한항공 기내 와인 선정에 함께 협업했다.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Marc Almert)가 이번 대한항공 기내 와인 선정에 함께 협업했다.
와인선정에 협업한 이상준 소믈리에가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와인 3종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와인선정에 협업한 이상준 소믈리에가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와인 3종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신규로 선정된 와인 서비스와 관련하여 대한항공은 현지 와이너리와의 공급 계약 등 필요한 후속 절차를 마치고 오는 2023년 3월 이후부터 대한항공 국제선 비행기에서 순차적으로 신규 와인들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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