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조직위원장 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 산업학과 이희수교수)가 11월25일~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 GBC는 총 10개국(한국, 대만, 싱가포르, 일본, 프랑스, 미국,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라카공화국, 탄자니아)에서 참여하고 주제가 "베버리지 투어리즘"인 만큼 칵테일, 와인, 메스칼, 꼬냑, 사케, 전통주 등 관련 업계, 학계 종사자, 현지 관광협회 멤버, 와이너리 개발 고문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는 한국관광공사 K-컨벤션 2021 & 2022년에 2년연속 선정되었으며, 와인소믈리에대회, 칵테일경연대회 다양한 경연대회는 물론 컨벤션, 교육, 강연, 행사 등이 "와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11월25일 저녁 7시 대구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되는 와인의 밤(the Wine Night) 행사는 시크릿가면무도회 형식의 와인 및 칵테일 시음회이다.  참석인원은 사전등록 선착순 250명에 입장료는 50,000원이며 가면 및 시음 와인글라스가 제공 된다.

이번 파티는 와인 애호가나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