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버나드 론클라스 밀레지움 브뤼(Bernard Lonclas Millesime Brut) 2014
생산자 : 버나드 론클라스(Bernard Lonclas)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90%, 피노 누아(Pinot noir) 10% 블렌드
지역 : 렝스, 바쉐 (Reims, Bassuet) < 상파뉴(Champange) < 프랑스(France)
수입사 : 올빈와인
판매처 : 올빈와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스페이스원) 
권장소비자가격 : 240,000원

[Tasting Note]

- Appearance : 색감이 깊은 밀짚 노란색
- Aroma : 신선한 복숭아, 배와 노란 과일의 조화로운 향
- Taste : 완벽하게 정제되고 복합적인 맛으로 콩포트(설탕에 절인 과일)의 맛이 느껴지는 풀바디


버나드 론클라스의 포도원 ⒸBernard Lonclas
버나드 론클라스의 포도원 ⒸBernard Lonclas

버나드 론클라스는 프랑스 샹파뉴의 랭스(Reims) 바쉐(Bassuet)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11개의 크뤼(Crus)에 걸쳐져 있는 10헥타르 규모의 포도밭은 석회질의 테루아를 갖추고 있어 과일, 감귤, 흰 꽃 등 샤도네이의 풍미로 유명하다. 또한, 이러한 환경적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1970년대 초부터 지속가능성 농법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 이후로는 더욱 철저하게 시행되고 있다.

버나드 론클라스 밀레지움 브뤼 2014는 9월에 손으로 수확해 포도가 상하지 않게 소분하고 분류한 후 스테인리스통에 1차발효, 병에서 2차발효 후 리스(lees)와 함께 7년간 숙성한다. 서비스온도 6~8℃에서 가장 좋은 맛을 보인다. 식전주나 치즈 등 가벼운 핑거푸드, 가리비, 흰 살코기, 사과 타르트 같은 음식과 함께 하기 좋다.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