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베를루끼, 팔라쪼 라나 사텐(Berlucchi, Palazzo Lana Saten) 2008
생산자 : 베를루끼(Berlucchi)
품종 : 샤도네이(Chardonnay) 100%
지역 : 프란치아코르타(Franciacorta) > 이태리(Italy)
수입사 : 올빈와인
권장소비자가격 : 420,000원
판매처 : 올빈와인, 인어와인

[Tasting Note]
-Appearance: 짙은 노란색
-Aroma: 풍부하고 크리미한 질감의 부케, 꽃 향과 노란과일 향
-Taste: 단단한 구조감과 복합미, 조화로운 산미, 풍부하고 섬세하며 오래 지속 되는 기포. 낮은 압력으로 느껴지는 우아함과 부드러움
-Pairing:  크림 리조또, 화이트 미트, 소프트 치즈

프랑스가 스파클링 와인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 1961년, 귀도 베를루끼(Guido Berlucchi)와 프란치아코르타'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코 질리아니(Franco Ziliani)는 함께 이태리 와인만의 특성을 살리는 스파클링 와인사를 창립했다.

‘프란치아코르타’라고 불리는 롬바르디아 지방의 샴페인 방식을 사용하여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하던 귀도 베를루끼는 이태리 스파클링 와이너리로 크게 성공을 이루었다. 뛰어난 품질과 고급스러운 보틀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영화 시상식 오스카상의 공식 와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팔라쪼 라나 사텐은 3개 포도밭(Arzelle, Mancapane and Castello)에서 포도를 수확하여 양조하며 스테인리스 바트에서 1차 발효 후 오크 바리크에서 6개월간 침전물과 함께 숙성, 배럴 셀렉션 후 병 안에서 2차 발효 후 7년 동안 숙성한다. 데고르주망 후 6개월 추가 병 숙성하여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