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일 마토 델레 지온카이에(Il Matto delle Giuncaie IGT) 2018
생산자 : 디아넬라(Dianella)
품종 : 산지오베제(Sangiovese), 콜로리노(Colorino)
지역 : 토스카나(Toscana) < 이탈리아
수입사 : 올빈와인
권장소비자가격 : 144,000원
판매처 : 올빈와인, 인어와인

[Tasting Note]
-Appearance: 깊은 루비 색
-Aroma: 달콤한 향신료, 담배, 감초, 가죽향 베이스의 검붉은 과일 노트
-Taste: 풍부하고 강렬한 레드 풍미, 잘 짜여진 구조감과 부드러운 탄닌, 복합적이고 우아한 여운
-Pairing: 구운 고기 요리, 숙성 치즈


와이너리 전경 ⒸDianella
와이너리 전경 ⒸDianella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인 빈치에 위치한 '디아넬라 와이너리'는 16세기부터 역사가 시작된 마을로 와인의 역사도 깊다. 마을의 이름이자 와이너리의 이름인 '디아넬라'는 사냥의 여신인 다이아나에서 따온 이름으로 디아넬라 와이너리는 마을의 역사와 의지를 이어오고 있다. 가족경영으로 대를 이어오고 있으며, 떼루아를 그대로 와인에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90 헥타르에 달하는 26개의 포도밭에서 다양한 품종을 유기농법으로 키워오고 있다. 끼안티 등급을 제외한 IGT 등급 와인 이름은 이태리 출생의 작가이자 시인인 레나토 푸치니(Renato Fucini)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 또한 ‘레오나르드의 포도밭’을 만들어 레오나르드를 기리는 등 지역 거장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토스카나(이태리) 지역 해발 200m에 위치한 Vigna Matta 포도밭의 산지오베제와 콜로리노 품종으로 블렌딩 된 와인 '일 마토 델레 지온카이에'는 핸드피킹한 포도를 스테인리스 통에서 제어된 온도로 약 20일간 스킨 컨택 후 약 18개월간 숙성한다. 2018년 빈티지는 2023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BEST OF BEST 선정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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