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가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레이션한 '구름 카라멜 마끼아또'를 공개했다. <사진=스타벅스 인스타그램>

미국 스타벅스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구름 카라멜 마끼아또’를 출시했다고 음식전문지 ‘푸드앤와인’지에서 밝혔다.

바닐라 시럽을 첨가한 스팀 밀크 위에 카라멜 시럽을 뿌린 스타벅스의 카라멜 마끼아또는 수십 년 동안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아왔다. 그리고 이번에는 스타벅스의 독점적인 기술인 ‘콜드 폼’을 이용해 카라멜 마끼아또에 접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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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구름 폼(Cloud Foam)’은 머랭 파우더 및 쌀 전분을 콜드 폼에 넣은 것으로 부드럽고 마시멜로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라고 한다. ‘아이스 카라멜 클라우드 마끼아또’, ‘아이스 시나몬 클라우드 마끼아또’ 메뉴에서 찾을 수 있으며 한정판이 아닌 영구 메뉴로 출시되었다.

이번 클라우드 마끼아또가 화제가 된 이유는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콜라보레이션 소식 덕분인데, 그녀의 향수 라인인 ‘CLOUD’에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스타벅스는 미국 시각으로 3월 9일에 클라우드 마끼아또를 출시할 예정이며, 그날 매장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 및 세계 여성의 날에 맞춘 플레이리스트가 선곡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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