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카몰’이 중고차할부 구매 시 철저한 사전 조사 필수를 조언했다. <사진=AJ카몰>

개인회생 자인 직장인 임 씨(남 35)는 생계유지를 위해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했다가 고금리로 인한 낭패를 보게 되었다. 

얼마 전 한 업체가 일반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중고차 판매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별다른 사전 조사 없이 판매 업체의 딜러에게 연락을 취했는데 이 딜러가 말하길 임 씨가 선택한 상품은 특별한 조건의 상품이며, 현재 문의가 많아 빠르게 구매하지 않으면 금세 다른 사람에게 넘어갈 수 있다고 임 씨를 재촉한 것이다. 

이에 임 씨는 의심이 되면서도 개인회생 자라는 이유로 중고차 구매가 어려웠기 때문에 빠르게 그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했다. 그러나 구매 후 자신이 지불해야 하는 중고차 할부 금리가 터무니없이 높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딜러에게 연락했지만, 딜러로부터 이미 할부구매 절차가 끝났기 때문에 아무런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얘기만 들었다.

위 사례의 임 씨가 겪은 특정 소비자에게 고금리로 중고차를 판매하는 행위는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생계유지를 위해서 개인회생 및 신용회복 중고차할부를 진행해야 할 때는 사전에 철저한 조사를 반드시 거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사전 조사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으로는 먼저, 금융권 전문가가 업체에 상주하며 자체할부사 시스템을 운영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자체할부사를 운영하는 업체는 금융 분야에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가 직접 중고차할부금리 및 중고차할부이자를 산정하기 때문에 개인회생자 및 신용회복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금리를 제공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업체가 보유한 실매물의 수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고금리 판매뿐 아니라 허위매물 판매도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 중 하나인데, 업체가 다양한 실 매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일반적인 중고차량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딜러 전산망 공개 여부와 중고차 구매 후 어떠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자체할부사를 운영하는 중고차전액할부 업체 ‘AJ카몰’의 관계자는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이 신용회복 및 개인회생자 자동차할부를 진행할 때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 이를 악용해 고금리로 상품을 판매하는 일부 업체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시 피해를 겪지 않기 위해서는 업체와 딜러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가 필수적이고, 자체할부사 및 딜러전산망 등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AJ카몰’은 7·8·9등급의 저 신용자 중고차 할부 및 군 미필자, 무직자, 대학생 등도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전액 할부 상품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낮은 할부 이율을 적용해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AJ카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