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강원도 강릉을 방문했다. 대표 해수욕장인 경포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여러 해수욕장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들로 분주하다.

강릉을 찾은 여행객들은 강릉 가볼만한곳을 찾아 헤매는데, 무엇보다 강릉 맛집탐방은 강릉 여행의 필수코스로 여겨진다. 항구도시이자 해안도시인 강릉에는 수많은 강릉 횟집과 맛집이 즐비해있는데, 이 중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소개된 대영유통이 눈길을 끈다.

강릉 경포대 맛집 대영유통은 KBS1TV 6시 내고향, 채널A 맛탐 한국 시즌2, KBS 아침마당, KBS VJ특공대 등에 소개된 바 있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를 보고 대영유통을 방문하는 이들이 상당하다는 소문이 있다.

대영유통 매장 앞에는 대형 수족관이 놓여 있는데, 고객은 여기서 싱싱한 갑각류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직원이 제철을 맞이한 게와 시세 등을 안내해준다.

대영유통이 제공하는 메인메뉴는 대게찜 2마리다. 매장 앞에서 선택된 대게는 찜기로 넣어 15~20분간 쪄내는데, 게찜이 조리되는 동안 모듬회스끼와 파전, 오징어순대, 미역국, 해초, 단호박, 게라면 등 13가지의 스끼다시가 차례대로 나와 기다릴 틈이 없다.

메인메뉴 대게찜은 정성스럽게 손질이 되기 때문에 어린아이도 쉽게 게살을 발라먹을 수 있다.

대영유통은 선주직판장으로 선주가 조업을 나가 직접 잡은 대게와 홍게를 공수하고 킹크랩이나 랍스타는 직수입을 한다. 중간유통과정을 직접하여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대영유통은 전국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대형 갑각류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수산시장으로 게를 유통하고 있다.

이곳은 현재 네이버 예약할인, SNS인증 할인까지 가능하여 더 저렴하게 고급 음식 대게찜을 맛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