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수경재배로 중금속 이물에서 안전하다. <사진=자연지애 브로콜리새싹착즙분말>

브로콜리새싹이 지난 1일 오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브로콜리새싹은 설포라판과 인돌, 아스코로빈산 등의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콜리새싹이란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인 브로콜리의 어린싹을 말하며,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설포라판이 최대 약 50배 더 들어 있다. 또한 비타민C 함량은 레몬과 피방의 약 2배, 토마토의 약 8배가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건강식품브랜드인 자연지애 측은 국내 수경재배로 중금속 이물 걱정이 없는 '브로콜리새싹 착즙분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발아한지 7일 이내에 수확한 어린 브로콜리새싹을 원료로 일반 분쇄 분말이 아닌 안전을 강화한 착즙분말 형태의 식품으로 입자가 곱고 물에 잘 풀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국내 수경재배를 통해 국내 제조 및 생산되는 제품으로 확인됐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브로콜리새싹 착즙분말은 매 생산, 입고 단위별로 국가 공인기관에서 검사성적서를 확인하는 자연지애 이중 안심 시스템을 통해 품질의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라고 전했으며, "현재 론칭 기념으로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