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지애 레드비트즙 <사진=자연지애>

최근 각종 매체와 광고를 통해 레드비트에 함유된 성분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드비트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일명 '땅 속의 붉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레드비트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이용되어 온 식재료이며, 이태리 대표 식재료 중 하나에 포함되어 있다. 레드비트는 즙은 물론 피클, 샐러드, 물김치 등 다양하게 활용을 하여 섭취가 가능하다.

한편, 자연지애는 레드비트를 통째로 착즙한 '조이에 유기농 레드비트즙 주스'를 판매, 68% 할인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태리 중부 푸치노 지역에 위치한 오렐리 농가에서 생산되며, 농가 내 위치한 착즙 제조 시설로 24시간 신선하게 레드비트 착즙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물 한방울 넣지 않고 오직 레드비트만을 착즙하였으며, 일본 농림부 유기농 인증, EU 유기농 인증, 미국 농무부(USDA) 주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라며, "또한, 잔류농약 320종 및 금속성이물, 납, 카드뮴, 세균수, 대장균, 보존료 등에 대해 사전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여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블렉 페스타데이(19.11.14 ~ 11.22) 동안 68% 할인판매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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