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마나인 아티초크 추출분말

뷰티브랜드 ‘콤마나인’이 스페인산 100% 아티초크 추출 분말을 런칭, 인기리에 완판 행진을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티초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하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중해식식단의 대표채소로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기대수명1위로 떠오른 장수국가 스페인의 건강비결로도 유명한 아티초크는 “서양의 불로초”로 불리며 유럽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해 대중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아티초크는 생리활성물질(파이토케미컬), 비타민14종, 미네랄10종 등이 풍부하다. 식이섬유가 사과의 225%, 양배추의 216%, 고구마의 180%로 이상 함유되어있다. 또한 엽산은 브로콜리의 107%, 루테인, 제아잔틴 당근의 181%, 마그네슘이 바나나의 222%, 칼륨이 호박의 107%로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특히나 아티초크의 핵심성분인 ‘시나린’은 아티초크에서 발견된 생리활성물질로 아티초크를 통해 섭취 가능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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