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장에는 해로운 세균과 유익한 세균이 공존한다. 유익균이 많다면 배변활동도 활발하고 건강한 변을 볼 수 있지만, 유해균이 많다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하고 건강치 못한 변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장 건강은 우리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장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산균에 대한 높은 관심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유산균은 장 속에 사는 해로운 균을 물리치는 성질이 있어 꾸준히 유산균을 섭취하는 이들도 점점 늘고있는 추세다.

이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 ‘벨르비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필네이처의 신제품 ‘벨르비쥬’는 핵심원료는 특허 받은 3종 유산균으로 2g당 400억을 투여했다. 더불어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까지 함유하였는데, 이를 프리바이오틱스라고도 부른다.

이밖에 비타민C와 치커리식이섬유,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석류농축분말 등 다양한 부원료를 첨가했는데, 특히 석류농축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여성콜라겐으로도 불린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장 내에 유산균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산균의 먹이가 있어야 증식할 수 있다. 때문에 유산균이 증식할 수 있도록 먹이가 필요한데, 이러한 이유로 일명 프리바이오틱스라 불리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했다”면서, “식약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을 인정받은 ‘벨르비쥬’로 하루하루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네이처의 신제품 ‘벨르비쥬’는 런칭 기념 구매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