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가 점점 더 달아오르고 있다. 매년 이맘때는 회식이나 각종 모임이 많아지고 특히 여행을 떠나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 학생들은 방학을 맞이하니 가족들과 여행을 통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해외로 떠나는 것이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치 않다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계절을 불문하고 해마다 많은 이들이 찾는 강원도, 그중에서도 양양은 강원도에서도 으뜸가는 여행지로 여유있는 겨울바다를 보며 힐링하고자 방문객이 상당하다.

우선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은 대표적으로 낙산사가 있다. 낙산사는 주말이면 상당히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공영주차장은 북새통을 이룬다. 더불어 양양의 대표 항구인 수산항을 비롯해 낙산해수욕장과 낙산, 동우리해변 등 가볼만한곳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나 어디나 포토존이 될법하다.

양양여행의 즐거움은 먹거리에도 있다. 양양은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여러 항구가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수산항 인근 양양 낙산사 맛집 ‘사랑대게’는 대게와 킹크랩 등 고품질의 갑각류만을 엄선하여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인들 역시 인정하고 있다.

▲ 수준 높은 스끼다시를 제공한다. <사진=사랑대게>

양양 낙산 맛집 ‘사랑대게’는 대게찜2마리, 킹크랩2마리를 메인메뉴로 취급하며,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감자떡, 김치전, 복어피무침, 메밀전병, 전복, 참치, 문어, 게다리튀김, 물회, 미역국, 고구마맛탕, 새우, 월남쌈, 해초곤약, 자연산홍합 등 수준 높은 스끼다시를 제공하여 대접 받는 느낌마저 든다.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양양 수산항 맛집 ‘사랑대게’는 별도로 프라이빗 룸을 마련하여 단체고객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양양 내에 8명 이상 단체라면 픽업서비스까지 제공하니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이와 더불어 양양 쏠비치 맛집으로도 불리는 ‘사랑대게’는 쏠비치 숙박고객과 쏠비치 직원에 한하여 5~10%할인까지 더해주고 있다.

점심 역시 사랑대게에서 해결할 수 있다. 점심특선으로 물회, 전복물회, 섭국, 게라면 정식, 생선찜, 매운탕, 동태탕 등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민준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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