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인식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장기렌트 브랜드 ‘이카모빌리티’가 최근 쉐보레와 협의하여 쉐보레의 전기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볼트EV를 한정수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카모빌리티 관계자는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쉐보레 볼트EV를 이제 이카모빌리티와 함께 더욱 좋은 조건으로 장기렌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한정수량 프로모션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카모빌리티는 전기차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다분한 노력을 하는 기업으로 이번 쉐보레와의 협의에 앞서 고급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 전 모델을 도입, 특히 억대에 호가하는 테슬라 모델S와 X까지 보유하고 있다.

쉐보레와 손잡은 ‘이카모빌리티’의 이번 한정수량 프로모션은 장기렌트 취득 시 취등록비 0원과 더불어 보험가입, 차량관리, 세금부터 중고로 판매할 때까지 모든 부분을 이카모빌리티가 관리한다. 취등록비용은 0원이지만, 선수금 혹은 보증금은 별도로 발생한다. 이와 더불어 상담 후 계약 시 특별 선물까지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쉐보레 볼트EV 장기렌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으로 보인다.

이카모빌리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쉐보레 볼트EV는 프리미어트림 풀옵션이 완비된 차량으로 세이프티 풀옵션까지 추가되어 안전성까지 높였다.

쉐보레 볼트EV는 친환경 자동차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83km까지 운행할 수 있으며, 도심에서는 40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려주는 회생제동시스템과 원페달 드라이빙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원페달 드라이빙이란 하나의 페달만으로 차량의 출발부터 정지까지 가능한 것.

이카모빌리티는 전기차 사고대차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이카모빌리티에서 장기렌트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해도 전기차 대차가 가능하다. 이는 꼭 이카모빌리티 장기렌트 고객이 아니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된다. 또한 이카모빌리티 전기차 사고대차를 이용할 때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카모빌리티 전용 앱 ‘전차’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2020년에는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이 줄어든 만큼 현재 전기차를 이용할 때 장기렌트가 더욱 유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카모빌리티가 준비한 쉐보레 볼트EV 한정수량 프로모션 및 전기차 사고대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카모빌리티 고객센터와 공식 인스타그램, 전용 앱인 ‘전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