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지애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

여성의 과일이라 불릴 정도로 여성들에게 좋은 음식이 있다. 바로 '석류'가 그 주인공. 최근, 석류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 영양분이 함유되어있다고 알려지면서 석류를 찾는 남성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석류는 서아시아와 인도 서북부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는 고려 초기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석류의 도톰한 껍질 속에 보석처럼 붉게 빛나는 과육은 약 20% 뿐이지만, 풍부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팜므파탈의 대명사 중국의 양귀비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도 석류의 영양 성분을 맛보려 매일 석류를 반쪽씩 먹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100% 유기농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를 선보이며, 3+1, 5+2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3kg의 신선한 석류열매를 착즙하였으며,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순수 100% 석류주스로 확인되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바이탈그라나가 위치한 스페인의 '그라나다' 지역은 석류의 고장이며, 'EL HONDO' 국립공원내 위치한 유기농 농장에서 생산되는 석류를 수확해 100% 착즙하였다 . 또한 'Mollar de Elche'라는 일명 달콤 품종 석류를 사용해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바이탈그라나 석류주스는 작은 잔에 아침, 저녁으로 1회 30ml~50ml 소량으로 조금씩 마시면 된다. 기호에 따라 우유,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에 섞어 먹어도 좋으며 각종 소스류 만들 때 사용한다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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