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네이처 ‘빠리빼오’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의 신상품 ‘빠리빼오 액상스틱’이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필네이처의 ‘빠리빼오 액상스틱’은 1회 섭취량인 1포 당 약 1,300mg의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고대 이집트인들이 즐겨 먹었다는 히비스커스 꽃 농축액도 93.5% 부원료로 첨가 되어 있다. 

주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HCA(하이드록시구연산)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열대과일 중 하나다. HCA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을 영위하거나 기본적인 생리 활동에 필요한 탄수화물의 양 이상을 섭취하는 것은 체지방을 축적하는 일이 될 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의 경우 식습관이 대부분 백미밥, 밀가루, 떡 등에 맞춰져 있어 일일 권장량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있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에 필네이처 관계자는 “적정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우리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하지만,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결국 체지방이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빠리빼오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히비스커스가 함유된 제품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필네이처의 ‘빠리빼오 액상스틱’에 주원료로 쓰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외에도 부원료로 쓰인 히비스커스 추출물 역시 풍부한 비타민C함유량과 새콤달콤한 맛, 오메가3등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받는 식재료 중 하나다. 

이 부원료 때문에 ‘빠리빼오 액상스틱’은 1포를 약 한 컵 분량의 물에 희석해 마시면 잘 우려낸 히비스커스 차처럼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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