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네이처 차가버섯 추출분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가 할인기획전인 해피필데이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 러시아산 차가버섯분말을 20배 고농축 추출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현재 3+1+1의 패키지로 제공되고 있다.

필네이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99%순수 차가버섯으로 제조된 제품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에서 제조 및 살균했다.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0.0001미크론 필터로 오염물질을 걸러냈고 제조과정에서 필요한 부형제는 옥수수로 만든 부형제가 1%, 이외에 기타첨가물은 들어가지 않는다.

제품의 핵심원료이자 주원료인 차가버섯은 러시아 북부에 자생하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차가버섯을 사용했는데, 차가버섯은 혹한이 추위를 견디기 위한 강한 생명력과 자작나무에 오랫동안 기생하며, 영양분을 축적한 영양의 보고라 볼 수 있다. 차가버섯의 품질은 혹독한 환경이 중요한데, 필네이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사용되는 차가버섯은 오직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채취한 차가버섯만을 엄선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차가버섯 내에는 아미노산, 미네랄,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베툴린산, 플라보노이드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식품이다.

차가버섯분말 먹는방법은 냉수, 온수 모두 잘 녹기 때문에 따뜻한 차로 우려 음용하거나 찬물과 함께 음용해도 된다. 다소 씁쓸한 맛이 날 수 있으므로 주스나 우유 등과 함께 음용해도 좋다. 하루 권장량은 하루 2~3회, 1~2g 동봉된 스푼으로 1~2수저 섭취하면 된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차가버섯 제품의 핵심적인 부분은 방서성 물질 여부다.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면서, “자사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방사성물질은 물론 320종의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식약처 공인인증기관의 시험을 통해 입증했기에 안심하게 드셔도 된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