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일리 미노그 코트 드 프로방스 로제 와인 <사진=Kylie Minogue Wines>

팝의 전설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가 자신만의 ‘코트 드 프랑스 로제(Côtes de Provence rosé)’ 와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미노그가 로제 와인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 그녀의 52번째 생일에 맞춰 프랑스 남부 전역의 포도를 사용한 빈 드 프랑스 로제 와인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할 로제 와인은 ‘2019 코트 드 프로방스’로 그르나슈 50%, 신소 40% 그리고 롤 10%가 혼합되었으며, 핑크자몽, 수박, 레몬 나무꽃과 같은 고혹적인 노트 및 드라이하고 크리스프(Crisp)한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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