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목)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캘리포니아와인협회(CWI)가 주최하는 '캘리포니아 와인 얼라이브 테이스팅 2022(California Wine ALIVE Tasting 2022)'가 개최되었다. 

와인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시음회는 국내의 총 27개 와인수입사가 참여하여 39개 부스에서 약 300종 이상의 캘리포니아 와인을 선보였다.

CWI는 지난해 발표한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골든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인 'ALIVE'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 상황 이후 2년 만에 재개하는 B2B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인만큼 많은 와인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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