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스, '라우치(RAUCH)' <사진=한국쥬맥스㈜>

한국쥬맥스는 최근 업계에 확산되고 있는 ‘프리미엄’ 트렌드에 발맞춰, 유럽을 넘어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주스 브랜드 ‘라우치(RAUCH)’를 수입 유통한다고 전했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 라우치가 100년이 넘도록 전세계 주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라우치만의 고유 ‘맛’ 과 ‘품질’에 있다.

라우치를 수입하는 한국쥬맥스는 “이러한 라우치만의 고유 ‘맛’ 과 ‘품질’의 비결은 엄선된 과일 중 당도테스트를 통과 한 과일만을 선별하고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라우치만의 특별한 하이테크 시스템의 설비에서 생산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맛은 오렌지, 망고, 스트로베리, 크렌베리아로니아 이렇게 네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농축액의 함량이 높아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위드펄프는 달달한 오렌지 주스에 과육이 더해져 오렌지만의 상큼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망고는 망고 퓨레에 패션푸르츠주스가 가미되어 달달하고 상큼한 맛을 가진 주스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스트로베리는 딸기의 달달함에 비타민이 더해져 영양까지 생각한 주스이며, 크렌베리아로니아는 눈에 좋은 과일, 아로니아와 최근 항균효과로도 각광받는 슈퍼푸드 크렌베리의 균형잡힌 밸런스로 새콤달콤 맛에 건강까지 더한 주스다.

라우치가 사랑받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유리병’ 모양에 있다. 200ml 용량의 일명 ‘꼬마병’으로 불리우는 귀여운 병 모양에 생동감 있는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하였다.

한국쥬맥스에서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사용자 평점 4.9점(5점만점)을 기록한 라우치는 올해 초 던킨도너츠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으며, 라우치 오렌지위드펄프 판매를 시작하였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5월부터는 스트로베리 또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스 ‘라우치’는 현재 전국 백화점, 호텔, 카페 채널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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