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블랙라벨(대표 최범수)과 ㈜키즈웍스(대표 박충혁), ‘돌카츠’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사진=제주블랙라벨>

㈜제주블랙라벨(대표 최범수)이 지난 6월 28일 ㈜키즈웍스(대표 박충혁)와 ‘돌카츠’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블랙라벨은 오랜 기간 콘텐츠 크리에이트 기업 키즈웍스와 협업해 제주산 원료로 만든 경쟁력 있는 식품 개발에 노력해왔으며, 오징어먹물을 첨가한 빵가루를 개발해 제주 현무암을 연상케하는 까만 멘치카츠 형태의 ‘돌카츠’ 2종 “참 코소롱 호다! 제주 돌카츠”와 “참 코소롱 호다! 제주 치즈 돌카츠” 2종을 개발했다. “헤이지니” 뿐만 아니라 키즈웍스 임직원 전원이 직접 관능에 참여하며 맛뿐만 아니라 ‘내 가족이 먹는 안전한’ 먹거리의 관점에서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 돌카츠 <사진=제주블랙라벨>

제주블랙라벨은 제주의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고, 키즈웍스와 이런 식재료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동 기획할 것이라 밝혔으며, 키즈웍스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재밌는 아이디어를 가미한 패밀리식품 커머스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키즈웍스는 돌카츠의 내달 출시 계획을 밝혔으며, 이달 중 출시 일정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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