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스토리 레인지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 출시

▲ 더 테일 오브 독’ 제품 전 세계 224병, 국내 6병 한정 출시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대표: 김효상)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스토리 레인지’의 여섯 번째 제품,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Balvenie 42YO The Tale of the Dog)’을 출시한다. ‘더 테일 오브 더 독’은 전 세계 224병만 한정 출시된 럭셔리 위스키로, ‘발베니 스토리 레인지’ 특유의 매력적인 스토리가 그 특별함을 더한다.

2019년부터 소개된 발베니 스토리 레인지는 발베니 증류소와 장인들의 스토리를 담아낸 라인으로, 이번 출시된 ‘더 테일 오브 더 독’은 발베니 증류소의 코퍼스미스(Coppersmith 구리 장인)인 데니스 맥베인(Dennis McBain)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위스키 증류소의 노동자들은 오크통의 숙성된 위스키를 덜기 위해 작은 구리 통을 가지고 다녔다. 이 구리 통에 위스키를 가득 담고 끈을 벨트에 고정하여 옆에 매달고 다니는 모습이 개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과 비슷해 “독(Dog)”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는데, 작업자의 코트에서 독(dog)을 발견한 증류소 매니저는 아무 말도 없이 어린 데니스를 시켜 독을 망치로 두드려 납작하게 만든 후 노동자들에게 돌려주었다. 이는 독을 이용해 위스키를 가지고 나가는 이에게 다시는 그러지 말라는 메시지와 두 번째 기회를 준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

이 특별한 기억을 간직했던 데니스는 방문객들을 위해 시음용 “독” (코퍼독Copper dog)을 제작하였고 지금은 발베니 증류소에서 가장 희귀하고 오래된 오크통이 저장된 웨어하우스24(Warehouse 24)를 방문한 이들에게 독을 이용해 오크통에서 바로 꺼낸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도록 한다.

‘발베니 42년 더 테일 오브 더 독’은 최상 품질의 오크통에서 숙성하여 토피캔디와 대추야자가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며 견과류, 꿀, 향신료와 구운 참나무의 향으로 마무리된다.

전설적인 발베니의 몰트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더 테일 오브 더 독은 42년동안 하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위스키인 만큼 아주 클래식하면서도 기나긴 여운을 남긴다.”라고 말했다.

‘KHEE(키소주)’, 배우 이정재 X 포토그래퍼 홍장현 함께한 필름 공개! 레드수트 입은 배우 이정재와 ‘KHEE(키소주)’의 강렬한 만남

▲ 배우 이정재와 ‘KHEE(키소주)’의 강렬한 만남 <사진=KHEE>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KHEE(키소주)”의 공식 계정에 공개된 배우 이정재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필름 속 이정재는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고 고급 바에서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뿜어낸다. 30초의 짧은 영상 속에서도 이정재는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KHEE(키소주)의 국내 런칭과 함께 공개된 이번 영상은 이정재와 함께 국내 유명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의 참여로 더욱 가치 있는 영상으로 완성되었다.

▲ KHEE(키소주) <사진=KHEE>

‘KHEE(키소주)’는전 세계 미술, 패션, 영화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로 손꼽히는글로벌 문화 셀럽 ‘에바 차우(Eva Chow)’가 만든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이다. 어떠한 인공 첨가물도 없이, 100% 최고급 국산 쌀과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졌으며 부드럽고 독특한 향에 우아함을 더해 독보적인 맛을 자랑한다.

에바 차우 대표는 “글로벌 배우 이정재님과 한국 최고의 사진작가 홍장현님이 만나 KHEE(키소주)의 강렬하고도 우아한 특유의 부드러움을 완벽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세계인을 사로잡기 위한 KHEE와 이정재님과의 만남은 저에게 정말큰 선물이자 행운입니다”라고 전했다.

마치 영화 예고편과도 같은 ‘KHEE(키소주)’의 브랜드 영상은 KHEE의 공식 인스타그램(@kheesoju)과 배우 이정재의 인스타그램(@from_jjlee)에서확인할 수 있다.

한편 ‘KHEE(키소주)’는 22%와 38% 두가지 버전으로 375ml, 750ml 두 사이즈로 출시되어 갤러리아,신세계, 현대 등 전국 백화점과 특급호텔, 레드텅과와인앤모어 등 와인전문점, 그리고 일부 선별된 레스토랑과 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L&B, ‘에반 윌리엄스 플라스크 패키지’ 출시

▲ 에반 윌리엄스 플라스크 패키지 <사진=신세계L&B>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에반 윌리엄스 플라스크 패키지’를 25일 출시하고, 1만5000개 한정 수량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에반 윌리엄스 블랙 1L(리터)’ 제품과 ‘플라스크’가 포함된 세트 구성이다. 특히 플라스크는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실용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에반 윌리엄스 블랙을 담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의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캠핑, 낚시,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활동 중에도 에반 윌리엄스 블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바비큐와 페어링하거나, 탄산의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볼을 만들어 다채롭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반 윌리엄스’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버번 위스키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에반 윌리엄스 블랙’은 일명 알성비(알코올 성분 비율)와 가성비가 좋아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신세계엘앤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반 윌리엄스 마케팅에 열을 올린다. 지난 15일부터 이마트 24를 통해 에반 윌리엄스 블랙(750ml)과 배달의 민족 상품권(3000원)이 포함돼 있는 ‘에반 윌리엄스 배민 쿠폰 패키지’를 판매하고, 오는 8월 3일부터 와인앤모어 전점에서 대용량 특가 상품으로 에반 윌리엄스 블랙(1.75L)을 5만원에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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