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뱅드매일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선물용 와인 세트 60종 출시 <사진=레뱅드매일>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와인 세트 약 6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뱅드매일은 ‘We lead Casual Class’, 즉 국내 와인의 대중화를 이끌고 새로운 식탁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강령에 걸맞게 2022년 추석 선물세트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명실상부 최고의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미국 나파밸리 와인, 이태리 3대 명주(바롤로, 아마로네,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DM))를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와인 선물의 선택지 폭을 넓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라인업이다.

특히, 캐주얼하게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데일리 와인 선물 세트로 칠레 최초 친환경 인증 와이너리 ‘얄리’, 전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 와인 ‘로쉐 마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의 트렌드도 반영했다. 와인 양조 과정에서 동물적 요소를 모두 배제하여 비건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스페인 와이너리 ‘까레’의 2종 세트로 최근 ‘친환경’과 ‘비건’이라는 키워드에 걸맞은 소비 생활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여 선물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인 포인트다.

품격 있는 클래스를 지닌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제 2차 파리의 심판 1위를 거머쥔 ‘끌로 뒤 발’, 소노마 최초 Wine Spectator TOP 1위의 ‘샤또 생진’, 이태리 아마로네 명가 ‘마시’ 등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내로라하는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들로 구성된 세트가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중 하나인 추석에는 사랑하는 가족, 친지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명절 동안은 모임이 어려웠던 데 반해, 올해는 만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라며 “명절 선물로 와인을 준비해 간다면 특별한 사람들이 한 데 모인 자리에서 다같이 즐길 수 있고, 기름진 명절 음식과 와인이 가진 산도, 탄닌감이 좋은 궁합을 선사하므로 더욱 가치를 더해줄 선물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레뱅드매일의 와인은 그 품질은 물론이고, 고유의 스토리, 우수한 수상 내역이 담긴 와인들로 구성하였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레뱅드매일의 추석 선물 세트는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백화점은 물론이고 레뱅와인샵 역삼점, 종로점, 2022년 신규 오픈한 레뱅와인샵 마리오 아울렛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레뱅드매일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바일 카달로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인 선물세트 구성을 둘러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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