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The World's 50 Best Bars>

세계의 각종 주류에 대한 뉴스 및 트렌드를 다루는 매거진인 Drink International은 World's 50 Best Bars에 이어 처음으로 아시아 20개국의 바를 대상으로 Asia's 50 Best Bars를 발표한다. 

World's 50 Best Bars의 에디터 하미쉬 스미스는 "아시아의 빠른 바 문화 발전에 빛을 밝히기 위해 Asia's 50 Best Bars를 시작한다"며 이어서 "World's 50 Best Bars와 달리 아시아를 위한, 아시아에 의한 아시아의 아시안 아카데미의 투표자들이 단지 전통 바가 아닌 아시아 지역을 통틀어 최고 바를 찾을 자신이 있다."고 했다.

특히, 3월 말에 있을 Asia's 50 Best Bars 최종 발표 전 순위에 상관없이 아사아의 50개 바를 발표했는데 한국에서는 4곳의 바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Asia's 50 Best Bars 투표에 참가하는 전문가는 15명이다. 다음은 Asia's 50 Best Bar에 등록된 한국의 바 4곳.

- Alice Cheongdam, Cheongdam Dong, Seoul(앨리스 청담, 청담동)
- Bar dstill, Seogyo Dong, Seoul(바 디스틸, 서교동)
- Charles H. Four Seasons Hotel Seoul(포시즌스 호텔 서울)
- Le Chamber, Cheongdam Dong, Seoul(르 챔버, 청담동)

한편, Asia's 50 Best Bars의 World's 50 Best Bars 홈페이지에 발표 될 예정이며 Drink International 매거진 4월호에도 함께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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