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재윤 박사의 보이차 다이어트(PTD) 특강'이 4월 13일(목)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비포럼(Bee-Forum)에서 진행됐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주최하고, 소믈리에타임즈가 후원하는 '고재윤 박사의 보이차 다이어트(PTD) 특강'이 4월 13일(목)에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비포럼(Bee-Forum)에서 진행됐다. 
 

▲ 강의와 함께 다이어트에 좋은 명품보이차를 시음할 수 있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많은 업계 관계자 및 보이차 애호가들이 수강했으며, 강의내용은 보이차 선별법, 음용법, 보이차의 효능, 다이어트 보이차 종류 등이었다.

▲ 보이차는 폴리페놀, 카테킨, 아미노산 등을 함유한 차를 발효한 것이다. 그 중 폴리페놀은 소엽종으로 만드는 녹차보다 대엽종으로 만드는 보이차가 2배 이상 함유하고 있으며, 대지차(관목차)보다는 교목차가 좋고, 교목차 중에서도 오래된 수령을 갖고 있는 고수차의 효능이 탁월하다. 인공적으로 발효한 숙차보다 자연적으로 발효시킨 생차가 훨씬 효과가 탁월하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보이차 10대 차장을 소개하는 고재윤 박사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 강의에는 많은 업계 관계자 및 보이차 애호가가 참여했으며, 고재윤 교수는 보이차 고르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정영경 부회장>

강의에 이어서 명품 보이차인 노반장(신6대차산 명품 보이차), 만송(구6대차산 최고 보이차) 춘차와 추차 이상 3종을 시음하였다.

▲ 왼쪽은 2014년 봄에 딴 잎으로 만든 만송차. 오른쪽은 2013년 가을에 딴 잎으로 만든 만송차이다. 봄에 만든 춘차가 추차보다 가치가 높다. <사진=김진평 티소믈리에>
 
▲ 좋은 보이차는 30회까지 우려마실 수 있다. 그중 15 ~ 18번째 우려 마시는 차가 가장 맛이 좋다.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정영경 부회장>
 
▲ 보이차 다이어트는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요요없는 다이어트로 소개되고 있다. 고재윤 교수는 보이차 다이어트는 보이차의 품질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좋은 보이차를 고르기 위해 보이차 고르는 법 4계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정영경 부회장>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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