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풍성한 제스트를 즐길 수 있는 ‘제스트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5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단 4일간 진행한다.

콘래드 서울은 매주 월요일 점심∙저녁 모두 동일한 가격인 48,000원(성인 1인 기준, 세금포함)에 제스트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올 데이 제스트(All day Zest)’에 대한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5월 황금연휴 기간동안 동일한 혜택을 연장해 ‘제스트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어린이 날인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제스트를 포함 호텔 2층 전체를 어린이날 테마로 꾸민 그랜드 뷔페, ‘세터데이 마켓(Saturday Market)이 열린다. <사진=콘레드 서울>

기존 제스트의 주말 및 공휴일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8만원에서 9만원대로, 콘래드 서울은 황금연휴가 있는 가정의 달 5월에 다양한 가족행사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해당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더불어, 어린이 날인 5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제스트를 포함 호텔 2층 전체를 어린이날 테마로 꾸민 그랜드 뷔페, ‘세터데이 마켓(Saturday Market)이 열린다. 크게 아시안∙웨스턴 스트리트, 그리고 디저트 섹션으로 나뉘어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어린이 날 특선 메뉴를 비롯해 다채로운 즉석요리가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준비된다. 특히, 가족과 함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칠놀이,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룸과 페이스 페인팅, 사진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콘래드 서울 2층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는 최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세계 여러 나라의 풍미와 진미가 담긴 음식을 한 자리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신선도와 식감을 자랑하는 초밥과 사시미, 얇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육질의 베이징 덕, 식재료 고유의 맛을 최대로 살린 해산물과 육류 및 가금류, 호텔 파티쉐가 직접 만든 젤라또와 디저트 등이 제스트의 대표 요리다. 제스트는 10명부터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개별룸과 공간이 있어 캐주얼한 식사, 가족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가능하다.

‘제스트 골든위크’ 프로모션은 5월 1일부터 4일까지 콘래드 서울 2층에 위치한 제스트 뷔페 레스토랑에서 실시되며, 저녁은 2부제로 운영된다(1부 6시 – 7시 30, 2부 8시 – 9시 30). 가격은 점심, 저녁 모두 동일한 4만 8천원(모든 가격은 세금 포함, 성인 기준)이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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