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비만을 예방하는 신의 선물로 비만 예방 건강 먹거리, 비타민의 보고 ‘깔라만시’의 효능이 공개됐다. 깔라만시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라임류의 과일이라고 한다.
 

▲ 비만 잡는 비타민의 보고 '깔라만시'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전형주 식품영양과 교수는 살이 찌게 되면 사이토카인이라는 염증 물질이 증가해 혈전을 형성하고 혈관 질환을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이때 깔라만시의 주성분인 비타민C가 염증 억제는 물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며 비만, 혈관 질환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비타민C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전형주 교수는 미국의 한 대학의 연구결과, 충분한 비타민C의 섭취가 지방 연소,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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