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뉴질랜드 청정해역의 보물, 관절 건강 지킴이 ‘초록입홍합’의 효능이 공개됐다.

뉴질랜드 청정해역에서 자라는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사람들의 관절 건강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초록입홍합이 관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 일반 홍합과 초록입홍합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전형주 식품영양과 교수는 초록입홍합이 알려지게 된 일화를 이야기했다. 전형주 교수는 뉴질랜드 해안지역에 사는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관절염 발생률도 낮고 관절이 건강하다고 말했다. 생태학적인 연구 결과 해안지역에서 생활하며 초록입홍합을 섭취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보호 물질을 생성하는 플랑크톤은 체내에 항염, 항산화 물질을 생성한다고 한다. 초록입홍합은 이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에 항염,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것이었다. 또, 관절 염증 억제, 관절염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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