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4천만 원 상당의 최신형 푸드트럭을 건 서바이벌 ‘광주’ 편의 2편으로 지난주 A조에 이어 B조와 C조의 미션 장사가 방영됐다. 서바이벌 첫 미션은 ‘장사를 시작하라’였다.

A조는 닭강정의 빛고을 닭강정과 장어 스테이크의 맛있장어, 삼겹살 새우 샌드위치의 여대새, 떡갈비 필라프의 한끼 팀이 미션을 통과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다. B조와 C조에서는 어느 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을까?
 

▲ 추가 합격한 옥향의 꼬치&파스타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쳐>

B조는 퓨전 닭볶음탕부터 김치미트 핫도그, 팻살 샌드위치, 미고렝(인도네시아 볶음국수), 타코야키, 꼬치&파스타, 달걀말이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메뉴의 7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은 퓨전 닭볶음탕의 펭닭, 김치미트 핫도그의 명구핫도그, 팻살 샌드위치의 팻살 팀이었다.

마지막 C조 7팀의 메뉴는 라이스크로켓과 매콤화이트떡볶이, 고추잡채, 코코넛 풀빵, 모둠전, 쌀국수, 케밥, 불고기 계란말이였으며, 고추잡채의 플랜F, 불고기 달걀말이의 앗싸라비아 팀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방송 말미에는 백종원의 긴급제안으로 탈락자 중 3팀을 추가 선발하기로 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추가 합격자 후보는 일본식 닭국수의 소맨, 쉬쉬케밥, 꼬치&파스타의 옥향, 미고렝의 낭만트럭, 라이스크로켓과 매콤화이트떡볶이의 야미플레이스 팀이었다. 이 중 소맨, 쉬쉬케밥, 옥향 팀이 추가 합격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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