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국가대표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결선이 12월 30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제3회 국가대표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예선이 12월 16일(토) 서울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치러졌다. 예선 결과는 지난 19일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발표 결과 김용준 소믈리에(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 이탈리), 차진선 소믈리에(시스트로)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12월 30일(토) 오전 10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진행되며, 종목은 와인 디캔팅 서비스, 블라인드 테이스팅, 메뉴에 의한 음식과 한국와인 조화, 와인 스토리텔링, 돌발퀴즈 등이다.

한편, 지난 제1회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선 노태정 소믈리에(앙스모멍)가, 제2회 한국와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선 안혜성 소믈리에(파라다이스 호텔)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