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늘 증시는 코스피가 2.31% 하락한 2,396.56으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무려 3.29% 하락하며 829.96으로 마감했다. 

▲ 2월 7일 F&B 식음료 주식 시황, 삼양식품 6.60%, 조흥 4.37%, 롯데칠성 4.28%, 롯데푸드 4.22%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주요 F&B 주식의 주가들도 많이 흔들리며 하락장을 면치못한 모습니다. 그 중 삼양식품(003230), 조흥(002600), 롯데칠성(005300), 롯데푸드(002270)은 각 6.60%, 4.37%, 4.28% 4.22% 급락했다. 6% 이상 떨어진 삼양식품의 경우 거의 2천억원에 육박하는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하락했는데, 관련된 특별한 소식은 없다. 

조흥은 5월 31일 430,000원을 기록한 이후 횡보와 하락을 지속하며 오늘은 4.37% 하락한 230,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롯데칠성과 롯데푸드도 4%이상 하락했는데 롯데푸드는 DB금융투자의 목표주가 상향, 올해 2조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감과는 다르게 크게 떨어졌다. 올해 1월 26일 651,00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계속 떨어지며 오늘 590,000원으로 마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