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월 23일 앙스모멍F&B가 프레시지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화제가 된 토니정 셰프의 레스토랑 앙스모멍이 이번 프레시지와 MOU를 통해 토니정 셰프의 스테이크 · 파스타 밀키트를 개발할 예정라고 전했습니다. 프레시지는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와 식재료를 집으로 배달하는 쿠킹박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회사입니다.

토니 정 셰프는 1998년에 신라호텔 최연소 입사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le Cirque'에서 총부주방장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스타셰프입니다. 특히,  2월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70회에 출연해 배우 배종옥을 위한 '고기 없는 보양식'을 주제로 유현수 셰프와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며 실력있는 셰프로 인정받았습니다.

앙스모멍F&B 이원준 대표는 "프레시지 쿠킹박스 서비스를 통해 토니정 셰프가 개발한 맛있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집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니정 셰프의 밀키트는 프레시지 쇼핑몰, 홈쇼핑, 편의점, 슈퍼마켓 등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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