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4월 2일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세계 미식 기행 - 네덜란드 편' 런칭을 기념해 VIP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기자> 본 행사에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네덜란드 항공 KLM, 필립스, 하이네켄 임직원 등이 참석하여 앞으로 한달 간 진행될 '세계 미식 기행'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번하드 브랜더 총지배인은 "그동안 네덜란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으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네덜란드의 문화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은 시즌별로 여러 나라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네덜란드 힐튼 헤이그의 프랑크 업호프 총주방장이 내한하여 네덜란드만의 특색있는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네덜란드 전통 음식인 스탬폿, 더칭 헤링, 소고기와 양파를 곁들인 네덜란드식 스튜 등 감자, 당근, 양파 등을 이용하여 으깨 만든 요리를 4월 한달 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