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4일 글래드 여의도에서 자이언티의 공연이 진행된다. <사진= 글래드 호텔>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가 자이언티의 공연과 디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를 개최한다.

글래드 뮤직 페스트 자이언티 공연은 오는 5월 4일 오후 7시부터 글래드 여의도 블룸 홀에서 열린다. 지정석 12만원, 스탠딩 10만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 관람객에게는 5만5천원 상당의 글래드 여의도의 ‘그리츠’ 디너 뷔페 이용권(1인,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을 함께 제공한다. 뉴욕 스타일 레스토랑 그리츠는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한식, 중식, 일식 및 양식 단품 요리 등을 포함한 뷔페 메뉴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글래드 여의도에서 열리는 자이언티 공연은 봄의 활기찬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켜 많은 관람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글래드 여의도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추후 지속적으로 ‘글래드 뮤직 페스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자이언티 공연과 함께 객실 패키지도 마련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자이언티 공연 관람 티켓(2인), 그리츠 조식 뷔페(2인), 그리츠 디너 뷔페(2인) 및 칵테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39만원부터 시작한다.

글래드 여의도에서 열리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 자이언티 공연 예약은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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