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등 판매 확대 지원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조달청 함께 나섰다!

전통주․전통식품 산업진흥 및 판로확대 기대
승인2016.04.22 09:39:00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조달청(청장 정양호)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전통주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1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통식품산업 육성을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운영하는 조달청이 손을 잡고 판매처 확보가 어려운 전통주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http://shopping.g2b.go.kr)은 4만여 공공기관 및 30만여 조달업체가 이용하는 조달물자 온라인 쇼핑몰이다.

▲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전통주 전용몰 이미지 <이미지=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조달물자로 선정된 전통주의 품질향상 지원, 전통주 제조업체 대상 나라장터 입점 독려 및 나라장터 입점 제품의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하고,조달청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내 전용몰 구축, 전통주의 종합쇼핑몰 등록,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전통주의 판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술 품질인증제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등을 통해 전통주의 품질향상과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3.30~4.1.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나라장터 엑스포 2016’에 전통주가 전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우리 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조달청은 금년 3월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통주 등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술 품질인증’을 받거나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입상한 전통주 등" 국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전통주를 대상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이 전통주를 적극 구매하도록 조달수수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조달청이 올 하반기부터 전통주 외에 떡, 한과, 장류 등 전통식품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 공급하기로 함에 따라,나라장터 ‘전통식품 전용몰’을 구축하고, 양 기관이 협업을 통해 전통주와 전통식품의 판매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세청에서 허용한 일부 판매처를 통해 전통주의 통신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기존 판매처와 달리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은 공공기관이 대규모 구매를 하는 유일한 G2B 방식 채널로서 전통주 거래 규모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Government to Business(정부와 기업 간 전자상거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이 전통주 등 전통식품 소비 확산을 위한 유통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공공기관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전통주 등 전통식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망을 구축함에 따라 관련업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조달청은 전통주 등 우리 고유 전통식품의 대중화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해외시장진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경민 기자  agingw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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