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와이너리 ‘트빌비노(Tbilvino)’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영국 음주자들은 조지아가 와인의 발상지 중 한 곳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지아는 고고학적 증거에 따라 최초의 와인이 기원전 8,000년 경에 생산되었다는 주장을 통해 ‘공식적인 와인 발상지’라고 주장한다.모르타르 리서치가 트빌비노를 위해 실시한 2,000명의 영국인 음주자 조사에 따르면 조지아의 와인 수출이 지난 8년 동안 100%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2%만이 조지아가 와인의 발상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답했다.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한 레스토랑이 ‘스마트폰’의 사용을 포기하면 ‘와인’ 한 병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특별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지난 3월에 새롭게 개업한 이탈리아 북부 도시 베로나에 위치한 ‘알 콘도미니오(Al Condominio)’ 레스토랑은 다른 곳들과 명확한 차이점을 주고자 했으며, 손님들이 문 앞에서 스마트폰을 두고 가도록 유도하기로 결정했다.알 콘도미니오의 오너 안젤로 렐라(Angelo Lella)는 가디언지를 통해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포기하고 즐거운 방식을 선택했다”라고 말하며 “기술의 발
샴페인 ‘샤를 미뇽(Charles Mignon)’의 샤를 미뇽 프리미엄 리져브 브륏이 대한민국 주류대상 10만원 이상 스파클링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에페르네에 위치한 RM 생산자 샤를 미뇽은 우아함, 순수함 그리고 구조감의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하는 생산자이다. 현재 연간 100만 병 이상을 생산하며 지난 6년간 200개가 넘는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현지에서는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은 샴페인으로 알려져 있다.현재 6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샤를 미뇽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현대화된 생산 설비의 결합으로 가격
세계적인 축구 선수 중 한 명인 ‘네이마르 다 실바 산토스 주니어(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음료 회사인 펀 브랜드(Fun Brands)와 협력해 올해 말 브라질에서 혁신적인 천연 증류주 및 와인 기반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새로운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네이마르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축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내 삶의 전부인 축구를 넘어 연결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며 “가장 사랑하는 브라질의 맛을 국내외 축구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공유하고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가 브랜드 카사미고스(Casamigos)의 창립자들과 함께 할라피뇨 맛이 나는 데킬라인 ‘카사미가스(Casamigas)’를 출시했다.카사미가스 할라피뇨 데킬라는 신디 크로포드와 카사미고스 창립자 랜디 거버(Randy Gerber)와 마이크 멜드먼(Mike Meldman)과의 협력으로 탄생했다. 특히 크로포드는 거버와 부부 사이이기도 하다.카사미가스는 블루 웨버로 만든 카사미고스 블랑코 데킬라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데킬라에 자연스러운 할라피뇨 맛을 더해 매콤한 맛을 살렸다.크로포드는
미국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와인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가격’이라고 한다.여론 및 데이터 분석 웹사이트 YouGov가 미국인 1,000명 이상의 음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와인을 선택할 때 주로 ‘가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조사 결과, 미국인 음주자의 45%가 와인 한 병에 평균 11-20달러(한화 약 1만 5,000원에서 2만 8,000원 사이)를 지출하며, 10달러 미만의 와인을 사는 사람은 13%에 불과하고, 50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이들은 6%
2024년 3월 28일(목)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 국제금융 센터에 위치한 콘래드서울 37그릴앤바에서 동원와인플러스가 수입하는 칠레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 중 하나인 '도머스 어리어(domus aurea)'의 스페셜 갈라디너가 개최됐다.'도머스 어리어(domus aurea)'는 라틴어로 고대 로마시대 네로 황제가 화려하게 건설했던 '황금 궁전(Golden House)'을 의미한다. 칠레의 와이너리 '비냐 퀘브라다 드 마쿨(Vina Quebrada de Macul)'의 최고의 아이콘 와인으로, 198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
아름답게 만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는 요즘, 싱그러운 색상부터 꽃과 청사과, 라임 그리고 허브 등의 아로마까지 봄의 청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와인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사랑하는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까지, 아끼는 사람들과 봄을 더욱 낭만 있게 즐기기 위해 소믈리에타임즈가 와인 테이스팅 코너 [알면 더 맛있는]을 통해 다양한 봄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들을 소개한다.아벨레다 폰테 비뉴 베르데 2021(Aveleda Fonte Vinho Verde 2021)옅은 초록빛 새싹들이 돋아나는 봄이 느껴지는 싱그럽고 맑은 빛깔, 라임과 청사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호주 최고의 화이트 와인으로 손꼽히는 지아콘다 이스테이트 빈야드 샤도네이 2021을 국내 독점 수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지아콘다 이스테이트는 프랑스 전통 양조 스타일과 호주 최고로 일컬어지는 품질로 컬트 와인적 위상을 얻고 있다. 특히 이스테이트 빈야드 샤도네이가 랭톤즈의 호주 와인 등급 분류에서 최고 등급인 '퍼스트 클래시파이드'(1st Classified)를 획득하며 호주 최고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지아콘다 이스테이트
지난 4월 5일, 올해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와인 전문 수입사 비케이트레이딩은 Best of 2024를 포함 총 5종의 와인이 수상했다.수상 와인 5종 중 최근 현대백화점 와인웍스 VIP대상 디너에서도 가장 좋은 평을 받은 '체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Cecchi, Brunello di Montalcino)'는 레드와인 구대륙 부문에서 Best of 2024를 수상하며 그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설립 130주년을 맞은 와이너리 '체끼(Cecchi)'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이너리로
세계적인 경매 업체 소더비(Sotheby’s)의 와인 및 스피릿 경매 매출이 사상 최고치인 1억 5,900만 달러(한화 약 2,185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0만 달러 상승한 수치이다.이는 소더비가 와인 및 스피릿 경매에서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한 세 번째 연속 해로, 고급 와인이 지난 12개월 동안 2차 시장에서 하락했다는 업계 소식에 불구하고 달성된 성과이다.소더비에 따르면 2023년에 경매에 나온 로트 수는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또한 지난 10년간 와인 및 스피릿 경매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CU, 편의점 업계 최초 차별화 양주 브랜드 ‘FRAME’ 론칭CU가 업계 최초로 자체 차별화 양주 브랜드 ‘FRAME(프레임)’을 론칭하며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나선다.CU에서 위스키를 포함한 양주 매출 신장률은 2020년 59.5%, 2021년 99.0%, 2022년 48.5%, 2023년 46.0%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1~3월까지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4.4% 늘어나며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갔다.특히 고물가에 합리적 가격대의 위스키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올해 3월까지 CU에서 판매된 5만
2024년 3월 24일(일) 서울 종로구 아라리오갤러리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그린 테이블'에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와인 '파비오 제아(Fabio Gea)'의 와인메이커 파비오 제아의 특별 방한을 기념해 한식과의 와인 페어링 디너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파비오 제아(Fabio Gea)'는 지질학자인 파비오 제아가 2010년부터 그의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이탈리아 바르바레스코 지역의 중심부인 브리꼬 디 네이베(Bricco di Neive)의 0.8 헥타르의 땅으로 시작해 현재는 약 4.4 헥타르의 포도밭을 갖추고 네비올로(Ne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NIQ(닐슨아이큐) 코리아는 2023년 하반기(7~12월) 국내 일용소비재 판매액 규모가 약 18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하며 역성장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판매액을 기준으로 식품군(-0.2%, 16조 4550억 원)과 비식품군(-4.1%, 1조 8000억 원)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국내 112개 카테고리의 오프라인 채널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NIQ ‘2023 하반기 FMCG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판매액 기준 2022년 하반기 2.2% 성장했던 식품
미국 알프레드 대학의 유리 과학자들이 뉴욕주 및 지속가능성 컨설팅 회사 비트리시티(Vitricit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와인병’을 세척하고 재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연구원들은 매년 수만 개의 와인병을 현지 폐기물 흐름에서 제거하여 핑거 레이크스(Finger Lakes) 지역 와인 생산자들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뉴욕주 환경보호부(DEC)가 유리 재활용 및 재사용 촉진을 목적으로 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알프레드 대학에 환경보호기금에서 420만 달러
(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 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고황명예교수)는 2024년도 상반기 와인∙워터∙티 강사인증과정을 아래와 같이 개설한다고 밝혔다.와인이나 워터, 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을 수강대상으로 하며, 이 과정을 수료한 인증강사들에게는 KISA 강사인증서를 발급하고 추후 KISA의 와인∙워터∙티 강의를 추천하게 된다.강사인증과정의 와인 수업은 백은주(경희대 ∙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출강, 대림대 겸임교수), 이효정(경희대 ∙ 르 꼬르동 블루 숙명 출강, 애프터 나인 앤 와인 디렉터), 워터 수업은 이한서(식
2015년 국내에 상륙한 와인 브랜드 '앙시앙땅(Anciens Temps)'은 론칭 초기부터 '특급 호텔 하우스 와인 판매 1위'기록을 세우며 와인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0년부터는 대형유통채널에 진입하며 국민 가성비 와인으로 도약해 대중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24년 4월 봄을 맞이하며 기준 누적 판매량 150만 병을 돌파했다.프랑스 랑그독의 대표 브랜드이자 '국민 가성비' 와인으로 사랑 받는 '앙시앙땅'이 봄을 맞아 새로운 로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앙시앙땅 로제 에디션은 완연한 봄, 피크닉, 나들이 가볍게 즐
영천시는 약 8개월간의 새 단장을 마친 영천의 이색명소 영천와인터널과 갤러리가 ‘MZ 세대’를 취향 저격할 수 있는 영천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해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영천와인터널은 폭 4m, 길이 약 70m에 달하는 인공터널로 1년 내내 와인 숙성에 가장 좋은 온도 16도, 습도 70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어 더위와 추위 등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새 단장 동안 가장 많은 변화를 맞은 곳은 영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와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와인갤러리이다. 와인숙성
물가상승과 글로벌 경기 둔화의 어려운 시기를 겪는 가운데, 맥주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딜 준비를 마쳤다.‘제 6회 대한민국맥주박람회(KOREA INTERNATIONAL BEER EXPO (KIBEX) 2024’가 오는 4월 11일부터 4월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KIBEX는 맥주 재료와 양조 장비·설비 기업부터 양조장, 수입·도매사, 프랜차이즈, 서비스·교육·미디어 기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밸류체인의 모든 비즈니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맥주산업 전문 박람회로, 국내
지난 1978년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창립한 와인 출판물 ‘와인 애드보케이트(Wine Advocate)’가 역사상 처음으로 非미국인 편집장을 임명했다.와인 애드보케이트의 새로운 편집장 윌리엄 켈리(William Kelley)는 조 체르빈스키(Joe Czerwinski)의 후임으로 임명되었으며, 체르빈스키는 앞으로도 출판물을 위해 나파, 뉴욕 그리고 캐나다의 와인을 계속해서 리뷰할 예정이다.옥스퍼드 대학교 출신의 켈리는 와인 애드보케이트의 부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부르고뉴, 보르도, 샹파뉴 지역의
‘세계 제8의 불가사의’라고 불리며 프로레슬링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앙드레 더 자이언트(Andre The Giant)’가 생전 좋아했던 와인은 무엇이었을까?프랑스 출신의 WWF 레슬러였던 앙드레 더 자이언트는 키가 무려 224cm까지 자라, 말 그대로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애호가였으며, 한 번은 버스 여행 중에 부르고뉴 와인 한 상자를 모두 마셔버린 적도 있다고 한다.앙드레 더 자이언트 엄청난 애주가라는 것은 과거에도 널리 알려졌는데, 대표적인 일화는 한 밤중에 맥주 108병을 마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가 부르고뉴 화이
국내 최초의 국제인증 와인 교육기관인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4월 20일 FWS(French Wine Scholar) 과정을 개강한다는 소식을 전했다.FWS는 '와인 스콜라 길드(Wine Scholar Guild, 이하 WSG)'가 운영하는 전문 과정으로 프랑스 와인을 보다 깊이 있게 공부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이다.매주 토요일, 총 5회차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와인의 모든 것을 다루는 상당한 수준의 인증 과정으로서, 수업에는 WSG 본원으로부터 직접 제공받는 280여 페이지의 정규 교재와 최신 레퍼런스 자료
글로벌 와인 그룹 비냐 콘차이토로(Viña Concha y Toro)가 럭셔리 와인 컬렉션인 '주얼 오브 더 뉴월드(Jewels of the New World)'를 2024년 3월에 론칭했다.이번에 론칭하는 '주얼 오브 더 뉴월드'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정교한 테루아에서 나온 아홉 개의 보석과 같은 와인을 엄선하여 그 지역의 보석(주얼)과 매칭하여 소개했다. ‘Discover Rarity(희소성의 발견)’이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진정한 희소성과 역사, 장인정신을 담아 생
종합주류기업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청년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을 담은 아트 레이블의 ‘프레임 블렌드 위스키’(2종)와 ‘프레임 보드카’를 국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프레임 블렌드 위스키'(1000ml, 200ml)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독특한 매력과 섬세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버번 위스키 20%와 다양한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4년간 아메리칸 오크로 숙성시킨 것으로 부드럽고 균형 잡힌 곡물 풍미와 캐러멜, 달콤한 꿀 같은 피니쉬가 특징이다. 제품 레이블은 서울문화재단 소속 소누(최희정) 작가의 작품으로 바쁜 하루를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와인연구소는 과잉 생산되는 샤인머스켓을 이용하여 화이트 와인보다 총 폴리페놀 함량이 1.9배 향상된 오렌지 와인 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5일 밝혔다.오렌지 와인(Orange wine)은 레드, 화이트, 로제를 이어 ‘네 번째(4th) 분류의 와인’으로 공식 구분되며, 화이트 와인은 청포도의 과즙만 추출하여 발효시키는 반면 오렌지 와인은 청포도를 으깬 후 껍질과 씨를 함께 발효시키는 레드 와인 양조 방법을 사용한다.샤인머스켓은 화이트 와인 양조용 포도보다 산 함량이 낮아 와인으로 양조 시 산미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2024 스프링 와인 페어 ‘와인 라이즈 업(Wine Riseup)'을 개최한다.이번 와인 페어는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와인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6개의 와인 수입사들이 참여하여 약 150여가지 이상의 와인들을 직접 시음해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또한, BBQ메뉴와 스낵 메뉴 등이 준비되어 와인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캔달-잭슨(Kendall-Jackson)의 미국 프로농구 NBA의 첫 공식 와인 파트너가 되었다.이번 협력은 캔달 잭슨의 설립자 제스 잭슨(Jess Jackson)와 NBA의 전설 네이트 써몬드(Nate Thurmond)와의 우정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세대를 거쳐 이어나가고 있다.이 관계는 팬데믹 기간 동안 캔달-잭슨이 NBA 커뮤니티에 와인을 전달하고 온라인 시음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때 전달된 와인에는 와이너리의 대표적인 샤도네이뿐만 아니라 나파 밸리, 윌라벳 밸리, 보르도, 투스카니 그리고 호주의 국제 제품들까지 포함
2024년 3월 23일(토)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자 와인바 '수퍼판(Superpan)'에서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와인 '파비오 제아(Fabio Gea)'의 와인메이커 파비오 제아의 특별방한을 기념해 한식과의 와인 페어링 디너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파비오 제아(Fabio Gea)'는 지질학자인 파비오 제아가 2010년부터 그의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이탈리아 바르바레스코 지역의 중심부인 브리꼬 디 네이베(Bricco di Neive)의 0.8 헥타르의 땅으로 시작해 현재는 약 4.4 헥타르의 포도밭을 갖추고 네
중동 출신의 난민들을 와인 배달 트럭에 태우고 독일로 밀입국 시키려고 한 튀르키예 출신 브로커들이 잡혔다.독일 드레스덴 검찰은 지난 29일, 체코의 바레탈 검문소에서 밀폐된 냉장 트럭으로 28명의 난민을 독일로 운송한 혐의로 터키 국적의 브로커 2명을 체포했다.난민들은 시리아, 이라크, 이집트 그리고 터키 출신이었으며,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해당 난민들은 밀입국을 위해 브로커들에게 최대 1만 5,000 유로(한화 약 2,200만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경찰관들이 트럭을 열었을 때 강한 분변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젊고 재능 있는 국내 유망한 바텐더를 발굴하는 모닌컵 코리아 2024 (Monin Cup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모닌컵은 모닌 시럽을 활용해 최고의 칵테일 레시피를 찾아내는 대회로 바텐더들의 창의력, 표현력, 프로페셔널 함을 발휘하여 칵테일을 제조하는 실력을 겨루며, 더 나아가 바텐더 커뮤니티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 주제는 저도수 칵테일 트렌드에 맞춰 모닌 시럽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인상깊은 창의적인 저도수 칵테일을 만드는 것이다.모닌컵 참가 부문은 프로부(
미국 베스트셀러 와인 책, ‘더 와인 바이블’ 최신 개정판이 국내 출간되었다.저자 캐런 맥닐은 깊고 넓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와인의 풍부한 세계를 생생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포도밭, 포도, 기후, 토양을 토대로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 세계적으로 위대한 와인들, 포도 품종에 대한 이해, 국가별 특징과 대표 와인 등 와인에 대한 모든 것들이 727페이지의 이 책에 담겨있다.뿐만 아니라 전문가처럼 와인 테이스팅 하기, 위대한 와인은 왜 위대할까,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등 와인 애호가들이 궁금증을 가지는 디테일한 부분들까지도 꼼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 효민사와 ‘자몽 및 라임’ 신규 플레이버 출시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대표 박상재)와 손을 잡고 ‘효민사와’ 시리즈의 신규 플레이버 ‘자몽’과 ‘라임’을 4월 3일 전국 출시했다.신제품 라임맛과 자몽맛 효민사와는 기존 레몬맛과 비슷한 느낌으로 실제 원과의 과즙과 천연향을 통해 맛을 잡은 고품질의 사와(‘SOUR’의 일본식 발음)다. 부루구루는 기존 효민사와 레몬 제품에 더해 자몽과 라임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한국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