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이소화 워터 소믈리에, 박성민 워터 소믈리에, 고재윤 경희대고황명예교수
제12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이소화 워터 소믈리에, 박성민 워터 소믈리에, 고재윤 경희대고황명예교수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와 대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민병운)이 공동주최하고,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가 후원하는 '제12회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이 8월 28일(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한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에서는 물 비교 평가, 음식과 워터의 조화 및 서비스, 디톡스워터A, 디톡스워터B, 워터 스토리텔링,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를 통해 우열을 가렸다.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을 치르고 있는 모습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 경기대회 결선 모습

대회 심사위원은 고재윤 경희대 고황명예교수, 이제훈 소믈리에(그랜드워커힐), 김하늘 소믈리에(더좋은물)가 맡았으며, 현대그린푸드의 박성민 워터 소믈리에가 은상, 장안대학교의 이소화 워터 소믈리에가 동상을 수상했다.  아쉽게도 금상 수상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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