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로랑-페리에 그랑 시에클 No°25(Laurent-Perrier Grand Siècle Itération No°25)
생산자 : 샴페인 로랑-페리에(Champange Laurant-Perrier)
품종 : 블렌딩, 샤도네이 60%, 피노 누아 40%
빈티지 : 2008(65%), 2007(25%), 2006(10%), 최소 12년 리 에이징
지역 : France > Champange
수입사 : 동원와인플러스
권장소비자가격 : 884,000 원
판매처 : 와인하우스여의도, 세노야(방배점), 와인앤모어(도곡, 한남, 청담, 성수역 등), 캥거루데일리유통 삼성점


[Tasting Note]

- Appearance : 화이트 골드 색상
- Aroma : 은은한 꿀, 헤이즐넛, 그을린 아몬드 및 갓 구워낸 빵 풍미, 감귤류 노트

파이야르는 그랑시에클을 소개하기 앞서, “최고의 해는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그랑시에클은 “자연은 절대 양조학적으로 완벽한 빈티지를 주지 않는다”라는 고찰 아래 Assemblage가 곧 프레스티지 뀌베의 우수성을 증명한다는 철학으로 탄생한 3개의 멀티 빈티지 샴페인이다.

3개의 멀티 빈티지 샴페인에서 한 해는 ‘구조감’을, 한 해는 ‘섬세함’을 그리고 마지막 한 해는 ‘신선함’을 부여하여 최고를 얻기 위한 최고들의 조합을 만들며 로랑페리에의 완벽함을 보여주었는데, 파이야르는 “블렌딩이야말로 샴페인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랑시에클이라는 이름은 프랑스 제18대 대통령 샤를 드 골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찬란한 시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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