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샴페인 랑송 르 블랙 리저브(Champange Lanson Le Black Reserve)
생산자 : 샴페인 랑송(Champange Lanson)
품종 : 블렌딩, 피노 누아 50%, 샤도네이 35%, 피노 뫼니에 15%
빈티지 : NV
지역 : France > Champange
수입사 : 타이거인터내셔날
권장소비자가격 : 190,000 원
판매처 : 와인하우스 학동주류백화점, 가라지와인, 좋은와인, 와인비

[Tasting Note]

- Appearance : 골드빛, 힘있는 버블감
- Aroma : 비스킷, 아몬드, 배, 밀랍꿀, 모과 껍질
- Taste :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밀도감 있는 풍성한 버블감, 익은 옐로우 계열 과실과 미네랄리티, 숙성미, 고소한 토스티한 복합미와 밸런스


1760년에 설립된 Champange Lanson은 오래된 샴페인 하우스 중에 하나로 가문의 전통을 유지하며 2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굳건히 유명 샴페인 브랜드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00년부터 영국 왕실에 공식적으로 와인을 공급하였으며, 1977년부터 The Championships, Wimbledon과 제휴하여 2001년의 상징적 토너먼트의 공식 샴페인이 되었고, 매년 Reims(랭스)의 최고급 프리미엄 호텔 Domaine les Crayères(도멘 레 크레이에)와 독점 “Soirée Blanche(수아레 블랑쉬)”를 위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Lanson Cross의 기원은 창립자 아들이자 Hospitailer’s Order of Malta(1048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자선 단체)의 회원으로서 몰타 십자가를 Lanson의 상징으로 결정한 17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늘날 각 병에 각인된 Lanson Cross는 개방, 수호, 환영을 나타낸다.

포도 재배자들과 상호 신뢰를 통해 포도를 공급받고 있으며, 그 중 50%는 그랑 크뤼와 프르미에 크뤼 포도밭이다. 57헥타르의 포도밭을 직접 경작하며 그 중 16개는 유기농 및 비오다이나믹 포도 농법의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 Lanson 만의 우아함, 신선함, 활력 그리고 장기 숙성력을 표현, 전통적인 와인 양조 방법과 전문 지식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게 발전하는 샴페인을 탄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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